'안녕, 투이' 베트남 여배우 닌영 란응옥 내한 취소
베트남 여배우 닌영 란응옥(Ninh Duong Lan Ngoc)의 내한이 취소됐다.배급사인 (주)인디플러그 측은 18일 "11월 20일 오전 10시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안녕, 투이'의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후, 인터뷰 및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던 여배우 닌영 란응옥의 내한 행사가 베트남 현지 스케줄로 인해 공식 취소 됐다"고 전했다.영화 '안녕, 투이'(감독 김재한)는 한국의 작은 시골 마을로 시집온 베트남 여성 투이에게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베트남 여배우 닌영 란응옥이 여주인공 투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안녕, 투이'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