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평일 하루 20만 명 동원 ‘극장가 초토화’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18일 하루 전국 1314개 스크린에서 20만 20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25만 6300명이다. ‘인터스텔라’는 이론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가장 신비한 사건에 갑자기 인간이 관여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을 그렸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