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이정재-신하균 등 실력파 배우들 힘입어 관객몰이 성공할까?
영화 ‘사생결단’ ‘고고70’의 최호 감독이 신작 ‘빅매치’를 들고 관객을 찾는다. 앞서 최호 감독은 지난 2006년 개봉한 ‘사생결단’으로 210만 관객을 동원했지만, 2008년 ‘고고70’이 59만여 관객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이러한 가운데 최호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은 작품이 ‘빅매치’다.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 액션 작품.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 연기파부터 신예들까지 다양한 배우들로 무장하고 시원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_002|C|201411061245347700830_20141106124639_01.jpg|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