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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250만 관객을 돌파, 300만을 향해 관객몰이 중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2일 하루 전국 1241개 스크린에서 32만 12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68만 7217명이다.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는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꾸준히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박스오피스 2, 3위와의 관객 수 차이는 평일 20~30만 명 정도로, 스크린 수 역시 1000개를 넘어서면서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배우 염정아와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염정아와 심재명 대표는 12일 오후 생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의 제작자와 주연배우로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카트’는 최근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 나오는 심재명 대표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감독 임유철)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누구에게나 찬란한’은 국내 최초 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축구팀 ‘희망FC’ 소년들과 그들을 이끄는 김태근 감독의 6년 동안의 여정을 담았다.특히 축구 팬들은 축구 다큐멘터리 영화로 전국 4만 관객의 신화를 만들어냈던 임유철 감독의 전작 ‘비상’을 기억하며, 그의 이번 작품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지난 9일 올림픽 축구대표팀 이광종 감독과 함께한 특별 상영회는 대한축구협회의 지지를 얻어 진행됐다. 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은 ‘누구에게나 찬란한’의 시사회에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의 확장판 예고편과 8종 스틸이 공개됐다.‘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이번에 공개된 확장판 예고편에서는 1차 예고편에 잠깐 공개된 ‘상의원’에 대한 정보를 더욱 자세히 담았다. 예고편 첫 장면에는 ‘상의원’의 동양화 이미지와 조선왕조실록에서 발췌한 설명이 등장하며 역사적 배경을 알린다. 이어 스크린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비밀의 공간 ‘상의원’의 풍경이 드러난다. 정성스럽게 바느질을 하고 천에 염색물을 들이는 장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오는 13일 실시되는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대입 수험생들을 위한 ‘롯데시네마 굿 럭 투(Good Luck Two)’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시네마는 13일부터 오는 12월19일까지 현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영화관 현장(일부 영화관 제외,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참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에 해당 영화관을 찾은 수험생들은 본인에 한해 일반 2D영화를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추가적으로 영화관 매점에서 싱글콤보(팝콘 中+음료 中)를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받게 된다.{$_002|C|201411121427380630931_2014

전쟁 속 살아 숨 쉬는 듯한 탱크의 위엄을 담은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어느덧 할리우드의 중견급 배우가 된 브래드 피트를 비롯해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번탈, 로건 레먼이 ‘셔먼 탱크’ 한 대로 뭉친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가 바로 그 주인공.‘퓨리’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브래드 피트 분)와 네 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독일군에게 부하를 잃은 워대디의 분노는 전장에서 쓰러진 시체들을 무참히 짓밟는 탱크의 모습으로 비쳐진다. 그리고 영화 시작과 함께 탱크 속에서 대원들 간에 펼치는 ‘Fxxx’ 언어의 향연은 이들의 반 미쳐버린 정신 상태를 임팩트 있게

할리우드 영화 직배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가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를 끝으로 한국에서 철수한다.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는 오는 12월31일을 기점으로 한국에서 배급의 문을 닫게 되며, 이후 소니 픽쳐스의 영화는 또 다른 직배사인 UPI코리아가 맡게 된다. 소니 픽쳐스는 1990년대 콜럼비아 트라이스타로 한국에 진출한 뒤 지난 2006년 월트디즈니와 합작한 소니 픽처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를 설립했다. 이후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는 ‘핸콕’ ‘2012’ ‘머니 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맨 인 블랙3’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2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1일 하루 전국 1234개 스크린에서 23만 45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36만 5967명이다.‘인터스텔라’는 이론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가장 신비한 사건에 갑자기 인간이 관여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을 그렸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등이 출연한다.한편 같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후보자들과 후보작들이 발표했다.이번 대종상영화제 후보작에는 영화관계자들과 네티즌 투표를 반영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총 21편이 선정됐다.올해 나란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시나리오상, 신인감독상 등 총 11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으며, 영화 '명량'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기술상 등 총 9개 부문에서 10개 후보자(작)를 배출했다.또 영화 '끝까지 간다'와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영화 '군도:민란의

배우 신주환이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에서 남다른 캐릭터를 소화, 충무로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신주환은 지난 6일 개봉한 ‘패션왕’에서 매번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이는 우기명(주원 분)의 절친한 친구 창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개봉에 앞서 사전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만으로도 극 중 역할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바 있다. 또 지난 ‘패션왕’ 기자시사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모두 만장일치로 캐릭터와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로 신주환을 지목하기도 했다. 신주환은 극중 범상치 않은 첫 등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