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2014년 마지막 ‘아트버스터’가 온다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가 2014년 마지막 ‘아트버스터’로 관객을 찾는다.오는 12월 18일 개봉 예정인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는 줄리엣 비노쉬, 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로이 모레츠 등 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뭉친 작품이다. 2014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ICS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는 여배우 마리아(줄리엣 비노쉬 분)가 20년 전 여주인공 시그리드 역을 맡았던 작품의 리메이크에서 여주인공에게 빠져드는 상사 헬레나 역을 맡은 뒤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