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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대표이사 서정)가 미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취업내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CJ CGV는 17일 “오는 12월 11일까지 미래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TOC 6기’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TOC(Tomorrow of CGV)는 단순한 스펙 쌓기 프로그램과는 달리 대학생들이 직접 마케팅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 전문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아이디어 기획부터 마케팅 제안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등 하나의 프로젝트 전반을 두루 거치게 된다. 지난 2012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4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_002|C|201411171219119960815_20141117122053_01.jpg|600|830|_$

제이슨 스타뎀, 이정재, 리암 니슨 등 세 배우의 액션 대결이 극장가에 펼쳐진다.그 첫 번째 주자는 액션스타 제이슨 스타뎀이다. 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상승시켰던 제이슨 스타뎀은 오는 12월 1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파커’로 돌아온 것. ‘파커’는 범죄 세계에서도 지킬 건 지키는 프로 도둑 파커(제이슨 스타뎀 분)와 그를 도와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여자 레슬리(제니퍼 로페즈 분)가 보석을 차지하고 배신자들을 처단하는 통쾌한 한탕 작전을 그린 범죄 액션양화다. 제이슨 스타뎀은 이번 영화를 통해 온몸을 내던지며

배우 신민철이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남자주인공에 캐스팅, 생애 첫 주연을 맡았다.신민철은 최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프랑스 영화처럼'의 첫 촬영 현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철은 슬레이트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매서운 추위를 녹이는 훈남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신민철은 극중 남자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여자주인공 기홍을 향한 감정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기홍 역에는 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캐스팅됐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가 개봉 첫 주말동안 29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카트’는 지난 14~16일 주말 3일간 29만 207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42만 3533명이다. ‘카트’는 할리우드 영화 ‘인터스텔라’가 장악하고 있는 극장가에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 한국영화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 영화는 대형 마트 계약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2주차 주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14~16일 주말 3일간 179만 72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483만 9921명이다. 앞서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는 5일 만에 200만 관객,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이번 주말 3일 동안 무려 179만을 동원해 400만은 물론 500만 관객에 육박하는 기록을 남겼다. ‘인터스텔라’는 이론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을 통한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감독 피터 잭슨)이 다섯 군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최근 공개된 ‘호빗: 다섯 군대 전투’ 캐릭터 포스터에는 전투에 참여하는 군대 각각의 면모와 마지막 총력전의 규모, 이들이 보여줄 비장함이 담겨있다. 빌보 배긴스 역의 마틴 프리먼과 올랜도 블룸,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토퍼 리, 휴고 위빙, 루크 에반스, 에반젤린 릴리 등이 출연하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를 맡았다.다양한 악의 세력들과 명예를 건 운명의 총력전은 광활한 스케일을 배경으로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2015년 개봉을 확정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제목처럼 공식 160명, 비공식 255명을 저격 사살해 미군사상 최다 저격 기록을 가진 미 해군 네이비 실(NAVY SEAL)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그렸다.이 작품은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부문 20주간 1위를 기록한 실존 인물의 자서전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적군에게는 ‘악마’였으나 아군에게는 ‘영웅’이었던 남자,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저격수의 실화를 통해 삶과 죽음의 전쟁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최첨단 기술력을 동원, 액션영화의 진화를 시도했다.‘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질주를 그렸다. 국내 액션영화 최초로 모션캡처 프리비주얼을 도입, 3D와 CG기술로 촬영 현장을 구현하는 등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한 미션게임과 파이터 캐릭터가 선보이는 다양한 액션쾌감을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대한민국 액션영화 최초로 인물의 실시간 동작을 캡처하는 모션캡처를 활용한 프리비주얼을 도입하고 비주얼

CJ CGV(대표이사 서정)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브랜드 CGV아트하우스가 개최한 ‘Hello CGV아트하우스 영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새롭게 리뉴얼한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2일까지 13일간 ‘Hello CGV아트하우스 영화제’가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는 무비꼴라쥬에서 지난 10년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작 14편과 향후 CGV아트하우스에서 상영될 개봉 예정작 5편 등 총 19편의 독립·예술영화 화제작을 상영, 전체 52.7%의 객석율을 보였다.‘Hello CGV아트하우스 영화제’는 말 그대로 ‘매진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성황리에 대장정을 마쳤다. 영화제 오픈 10여일 전부터 몇몇 작품들은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의 여배우 3인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제시장’은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에서 덕수(황정민 분)의 어머니, 고모, 막내 동생으로 한 가족을 이룬 여배우 3인방의 스틸이 공개됐다.‘늑대소년’ ‘이웃사람’ 등을 통해 모성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배우 장영남은 홀로 삼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어머니 역을 맡았다. 또 ‘댄싱퀸’ ‘스파이’ ‘소원’부터 ‘로맨스가 더 필요해’ ‘진짜 사나이’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