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배우 이정현, 폐막식 사회자 확정...조진웅과 호흡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확정]배우 이정현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폐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부산국제영화제 측은 1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정현은 배우 조진웅과 함께 오는 10월 11일 영화의 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폐막식 사회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게 될 이정현은, 1996년 15세의 나이로 영화 '꽃잎'(1996)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서도 재능을 발휘하며 국내를 비롯,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 드라마 '론도'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미려심령'과 '공자'등으로 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