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손' 청불영화 사상 최단기간 200만명 돌파 기록
'19금'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이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9일 배급사인 싸이더스픽쳐스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지금까지 전편인 '타짜'(누적 6,847,777명)가 8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고, 이어 '범죄와의 전쟁'(누적 4,720,050명)과 '신세계'(누적 4,682,492명)가 10일, '아저씨'(누적 6,178,467명)가 11일, '추격자'(누적 5,046,096명)가 14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