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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제1회 가톨릭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가톨릭 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현대사회의 분열되고 상처 입은 관계를 조명하고 사랑과 평화를 추구하며, 영성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영화제다.이윤지는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에는 교황 방한을 기념하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평소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첫 번째로 개최되는 가톨릭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윤지와 함께 하게 되서 영광이다. 배우로써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직을 수락해 줘서 매우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 1회 가톨릭영화제에서는 국내외 장편, 단

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감독 스티븐 쿼일)이 개봉 25일 만인 지난 21일 2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전 '인투 더 스톰'은 21일 일일 2만24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201만6503명을 기록했다.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주)는 22일 "'인투 더 스톰'이 개봉 한 달여 동안 박스오피스 10위권 내 순위를 지키며 관객수를 늘려갔고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뒷심을 과시했다"며 "북미를 제외한 해외 개봉국가 중에서 한국에서 전 세계 1위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특히 4DX 상영관의 경우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CGV에 따르면 '인

‘레드카펫’ 윤계상이 19금 배우 캐스팅 기준으로 ‘발육’을 꼽았다.윤계상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서 19금 배우 캐스팅 기준에 대해 “기본적으로 발육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극중 19금계의 순정마초이자 10년차 베테랑 영화감독 정우 역을 맡았다.윤계상은 “인간의 기본적인 원초적인 그런 느낌을 기준으로 삼아서 캐스팅하는 것으로 안다”며 “감독의 취향이다”라고 말했다.이에 조감독 역의 오정세는 “감독님을 따르는 친구라서 감독님의 캐스팅 조건 일치한다. 발육이다”라고

그룹 2PM 황찬성이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 출연한 이유를 전했다.황찬성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를 한 번 보고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시나리오를 처음 보자마자 대윤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오디션을 보는 줄 알았는데 감독님과 미팅 후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황찬성은 극중 19금계의 엘리트 음란마귀 대윤 역을 맡았다.한편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흥행 여신의 ‘에로맨틱

탕웨이 주연의 영화 '황금시대'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탕웨이의 아련한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로 화제를 모았던 '황금시대'가 한 폭의 명화와 같은 2차 포스터로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2차 포스터는 하얀 종이에 검정 잉크가 흩뿌려진 강렬한 비주얼 위에 서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10년의 시간, 100권의 작품, 천재 작가 샤오홍의 찬란한 시절'이라는 카피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글을 쓰는 것에만 전념했던 샤오홍의 인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황금시대'는 1930년대 격변의 중국, 미치도록 글을 쓰고 싶었던 천재 작가 샤오홍의 강렬한 삶을 그린 영화다. 2014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토

할리우드 SF 스릴러 '메이즈 러너'(감독 웨스 볼)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는 19~21일 주말 동안 648개 스크린에서 63만181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2만391명이다.‘메이즈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삭제된 기억과 함께 거대한 미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야만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윌 포터, 토마스 생스터 등이 출연했다.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가 이색 어워드를 진행했다.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4일간 개최되는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는 지난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新노인문화와 세대통합에 기여한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를 선정하는 이색설문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예의 바르고 어르신을 잘 공경할 것 같은 청년배우로 이승기와 심은경이 선정됐다. 이승기와 심은경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노인 세대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국민배우. 특히 이승기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해외 배낭 여행의 여정을 담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예의 바르고, 성실한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

[영화 '명량' 제작사 측 입장]영화 '명량' 측이 극 중 배설 장군을 왜곡했다며 후손들이 명예 훼손 혐의로 김한민 감독과 제작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명량' 제작사 빅스톤 픽처스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설 장군 명예 훼손 논란에 관해 현재 입장을 정리 중에 있다. 이번주 내에 가급적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였으나 빠른 발표를 하지 못하고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저희가 하는 결정이 앞으로 수많은 창작자들과 그리고 역사가, 학계 그리고 앞으로의 관객들이 보게 될 새로운 역사물 등에 대한 하나의 기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희들의 행보가 조심스러워 질 수밖에 없는

영화 ‘노벰버 맨’(감독 로저 도널드슨)의 올가 쿠릴렌코가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로 눈길을 끌고 있다.우크라이나의 키예프는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대 미녀 도시의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미녀들로 유명한 도시. 올가 쿠릴렌코 역시 우크라이나 출신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13살에 모델 에이전시에 캐스팅됐다.그는 18살 어린 나이에 최고의 패션 잡지로 손꼽히는 보그와 앨르의 표지 모델을 장식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세계적인 향수 브랜드 겐조 아모르의 얼굴로서 활동하는 등 이상적인 몸매와 동서양의 미가 조화롭게 섞인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모델로서 그 입지를 다져왔다. {$_002|C|201409

배우 신세경이 영화 ‘타짜-신의 손’,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당차고 화끈한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신세경은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타짜-신의 손’에서 대길(최승현 분)의 첫사랑 허미나 역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강형철 감독은 “미나는 여장부다운 면모와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고 있어야 했다. 그런 점에서 신세경은 미나 캐릭터에 있어 대체 불가의 주인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또 신세경은 ‘아이언맨’에서 거대 게임회사의 CEO 주홍빈(이동욱 분)에게서 게임을 되찾으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