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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하루 전국 585개 스크린에서 6만 723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8만 2474명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렸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421개 스크린에서 4만 1812명을 불러 모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이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15일 하루 전국 80개 스크린에서 934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99만 8438명이다. 앞서 ‘타짜2’는 개봉 첫날 20만 1044명을 동원하며 2014년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또 개봉 7일째인 지난 9월 9일 오후 7시30분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었다.게다가 ‘타짜2’는 ‘신의 한 수’

'두근두근 내 인생'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15일부터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송혜교, 강동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15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등을 통해 부가 판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 셀러를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세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 곱을 앞두고 신체 나이가 여든 살이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지난달 3일 개봉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부부로 출연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송혜교의

배우 송승헌이 중국 영화 ‘제3의 사랑’ 촬영을 모두 마쳤다.송승헌은 14일 ‘제3의 사랑’ 마지막 장면을 촬영했다. ‘제3의 사랑’은 지난 8월 1일 크랭크인 한 지 약 45일 만에 촬영을 마쳤다. 송승헌은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끝을 향해 간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제3의 사랑’ 공식 웨이보에는 자축하는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송승헌은 파란색 꽃을 들고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샴페인을 터뜨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송승헌과 유역비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나온다. 송승헌은 재벌2세

살인마의 잔인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스릴러 멜로 영화 ‘카니발’(감독 마누엘 마틴 쿠에카)가 오늘(15일) 공개됐다.‘카니발’은 말끔한 외모, 반듯한 정장차림으로 평범한 재단사를 하고 있지만 잔인한 살인을 일삼는 연쇄살인마 카를로스가 윗집에 사는 매력적인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며 자신의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스페인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쓰여진 시나리오가 2012년 칸 시나리오 마켓에서 펀딩 작품으로 선정되며 탄탄한 스토리를 입증했다. ‘카니발’은 칸에서 인정한 작품성에 스페인 특유의 독특한 구성, 감각적인 영상

한류 스타 권상우가 중국 영화 ‘적과의 허니문’ 촬영 현장에서 여배우 장우기와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권상우는 1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에서 중국 영화 ‘적과의허니문’ 고사 현장입니다. 크랭크인 날씨가 참 좋네요. 다들 환한 미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적과의 허니문’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여배우 장우기와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행 중인 일명 ‘셀카봉’을 들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우기는 중국에서 ‘송혜교 닮은꼴’로도

배우 박해진이 오는 17일 중국 심양 롯데시네마에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관을 연다. 박해진은 지난해 2월 1일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중국 롯데시네마 천진관에 자신의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롯데시네마는 중국의 두 번째 브랜드관으로 심양관을 선택했다. 박해진은 오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17일 출국한다.박해진 브랜드관은 1호점 천진관, 2호점 심양관에 이어 쑤저우관에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천진관을 연 이후 중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심양관 수익금도 전액 기부한다. 박해진은 천진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하루 전국 595개 스크린에서 6만 334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1만 5252명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렸다.한편 같은 날 2위는 400개 스크린에서 3만 9718명을 동원한 ‘드라큘라:전

세월호 참사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논란을 거친 끝에 오는 23일 개봉한다. 영화배급사 시네마달은 14일 '다이빙벨'(감독 이상호, 안해룡) 개봉일을 23일로 확정했다고 공식 밝혔다. '다이빙벨'은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구조 작업에 사용된 다이빙벨의 투입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6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초청작으로 처음 상영됐다.'다이빙벨'은 부산에서 어둠에 묻힐 뻔했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은 영화 상영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고,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도 상

잠실 제2롯데월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들어선다.롯데시네마는 14일 "15일 개관하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롯데월드몰의 엔터테인먼트동에 자리잡은 영화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총 21개관 4600여석의 좌석을 확보했다"며 "기네스북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가로 34m, 세로13.8m)이 설치된 초대형관 '수퍼플렉스G' 국내 최대 규모의 4D관인 '슈퍼4D',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4K쿼드영사시스템',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기술로 알려진 '돌비애트모스' 시스템 도임 등 규모에 걸맞게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자랑한다"고 밝혔다.'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영화 예술의 중심지 ‘Art Movie city’'라는 콘셉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