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언젠가는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 작품”
윤제균 감독이 영화 ‘국제시장’으로 5년 만에 관객을 만난다.‘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영화로,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등 출연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최초의 휴먼 재난영화 ‘해운대’로 11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이 연출로 돌아온 복귀 작이다.그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등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휴머니스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국제시장’ 역시 오직 가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