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스크린 진출작 ‘전성수배’…평론가 극찬
배우 추자현이 중국 스크린 진출작 ‘전성수배’로 극찬을 받았다.영화 ‘전성수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두 남자가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흥미진진한 두뇌싸움을 펼친다는 내용의 스릴러 작품이다. 추자현은 배우 조문탁, 유엽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주인공 꿰차면서 중국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앞서 추자현은 중국 진출 전 ‘사생결단’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대상, 대종상영화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신인여자배우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한국에서의 배우 생활을 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