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배우 박유천이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박유천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후보자 안재홍, 여진구, 임시완, 최진혁 가운데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이날 박유천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20대 마지막 해에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유천이 주연한 영화 ‘해무’는 지난 8월 개봉해 전국 관객 147여만 명을 기록했다.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한 해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이정재의 반항아 느낌을 물씬 살린 화보가 공개됐다.이정재는 최근 보그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빅매치’ 속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으로 분해 거친 남자의 모습을 과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정재는 의상 밖으로 드러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또 영화와는 다른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분위기로 이정재만의 매력도 완벽하게 소화했다.최호 감독은 “이정재는 전체적인 몸의 형태와 타고난 센스가 이미 충분히 멋진 배우다. 하늘이 내려준 타고난 몸을 갈고 닦아서 액션을 하는 모습은 정말 최고다”며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 황정민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황정민은 최근 패션매거진 BAZAAR와 진행한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이번에 공개된 화보에는 ‘너는 내 운명’의 순정남 석중 역부터 ‘신세계’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조직의 2인자 정청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황정민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겼다.황정민은 내추럴한 분위기의 블랙 수트부터 편안한 느낌을 주는 오버사이즈 코트까지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또 철제 침대와 빈티지한 소파에 걸터앉아 쓸쓸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감성을 자극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장인과 천재의 경쟁 포스터를 공개했다.‘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렸다. 극중 한석규는 선왕 시절부터 30년 동안 왕실의 의복을 담당해온 어침장 조돌석 역을 맡았다. 또 고수는 그에게 대적하는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으로 분했다. 조돌석은 궐 밖에서 유명세를 떨치던 디자이너 이공진이 입궐한 이후 전통을 고수해온 왕실 의복에 변화의 바람이 불자 불안감을 느낀다. 옷 본이 없으면 한복을 지을 수 없었던 조선의 전통 방식과 달리

CJ그룹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 참가해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 창조경제의 산물들을 대거 선보인다. ‘2014 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창의적 인재 발굴과 창조경제 붐 조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부처 및 11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CJ그룹은 올해 ‘글로벌 한류 문화’를 테마로 4DX 체험관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사업군이 중심이 된 글로벌 한류 활약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CJ 부스는 박람회장 D홀 ‘창조경제 테마 전시’ 테마 공간 중 ‘미래의 모습’ 구역에 위

배우 손태영이 지난 20일 중국 SNS 웨이보를 공식 오픈하고 사진을 공개했다.손태영은 2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여름의 추억 양수리 라이딩 멤버는’이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임신 초기라 늘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현재 28주에 접어든 상태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손태영은 중국 영화 ‘정의 전쟁’ 주인공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올 하반기 현지 전역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류 스타인 남편 권상우의 둘째 아이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조직위원장 이규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21일 오후 7시 4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의 사회로 개최된다.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 박해일, ‘변호인’ 송강호, ‘신의 한수’ 정우성, ‘명량’ 최민식이 올랐다. 신인남우상에는 ‘해무’의 박유천, ‘족구왕’ 안재홍,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여진구, ‘변호인’ 임시완, ‘신의 한 수’ 최진혁 등이 올라 수상을 두고 경쟁한다.여우주연상 후보에는 5명의 여배우들

배우 이정재가 질주한다. 그동안 액션배우로 큰 활약했을 법한데 오히려 이정재의 본격 액션은 처음이나 다름없다. 시대를 대변하는 청춘물, 진한 멜로, 코미디, 범죄물, 사극 등을 거쳐 본격 액션에 이른 것. 이정재를 전면에 내세운 ‘빅매치’(감독 최호)는 그의 몸으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끌어올린 가볍고 통쾌한 액션영화다.‘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분)가 설계한 게임에 휘말리게 된 파이터 최익호(이정재 분)가 납치된 형 최영호(이성민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익호는 에이스가 만든 여러 관문을 거치면서 경찰과 조폭의 추적도 피해야 하는 상황을 맞는다. {$_002|C|20141121102323445

신인 여배우 이유미가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감독 신연식)에 캐스팅됐다.21일 이유미 소속사 던오브뉴에라는 “이유미가 최근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주연으로 발탁된 ‘프랑스 영화처럼’에 공동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프랑스 영화처럼’은 ‘페어러브’, ‘러시안 소설’, ‘배우는 배우다’ 등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의 신작이다. 총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로, 이유미, 다솜, 신민철 등이 마지막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이 작품은 ‘배우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드라마 ‘워킹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헝거제임: 모킹제이’ ‘퓨리’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20일 하루 전국 1085개 스크린에서 16만 1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60만 219명이다. 이날 ‘인터스텔라’는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헝거게임: 모킹제이’와 브래드 피트의 ‘퓨리’가 동시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앞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날 16만 여 관객을 모은 ‘인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