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한류스타 권상우가 한중 합작 영화 ‘적과의 허니문’ 촬영을 마쳤다.권상우는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다. “크랭크업! 제주와 일본 크루즈 그리고 상하이 ‘적과의 허니문’을 마치고 다시 서울.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늘 응원해 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들도 감사해요. 좋은 작품 안에서 함께한 장우기 궈젠화 스위페이 장펑정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글을 올리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함께 출연한 중국 배우 장우기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권상우 소속사 에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CGV아트하우스 12월 ‘이달의 배우’로 선정됐다.오는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CGV천안펜타포트, 여의도, 소풍에서는 줄리엣 비노쉬의 30여 년 연기 인생 대표작이 각각 일주일씩 순회 상영한다. 줄리엣 비노쉬는 1985년 ‘랑데부’로 데뷔 후 레오 카락스의 ‘나쁜피’에 출연하면서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필립 카우프만,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등 유럽 거장 감독들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사랑을 카피하다’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_002|C|2014112

영화 ‘숲속으로’(감독 롭 마샬)의 공식 스틸 8종이 공개됐다.최근 공개된 공식 스틸 8종은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숲 속으로 신비롭고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그림동화 주인공 캐릭터들의 모습들이 다채롭게 담겨있다. 스틸 속 메릴 스트립은 파격적인 분장을 한 마녀로 변신, 베이커 부부에게 무언가를 제안하는 듯한 모습으로 앞으로 숲 속에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마녀의 저주를 풀기 위해 네 가지 물건을 찾으러 숲 속으로 나선 베이커 부부는 숲 속으로 모이게 된 다양한 캐릭터들과 만나면서 과연 그들의 바람대로 저주를 풀 수

배우 최우식의 반전 복근이 화제다.최우식은 28일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페이스북에 "저의 몹쓸 복근을 공개합니다"라며 공약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거인'(김태용 감독)의 관객 수 2만 명 돌파 공약을 지킨 것.공개된 포스터 속 최우식은 풀어진 셔츠 차림으로 밧줄에 묶인 채 한 없이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몸쓸 복근'이라고 스스로 칭한 것과는 달리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반전 섹시미를 과시했다.이어 최우식은 "(누적 관객) 3만 명까지 잘 부탁 드립니다. 2만 5000명 관객 돌파하면 심장허그 해드릴게

약 한 달 남은 2014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가 단 두 편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바로 지난해 12월 개봉한 ‘변호인’(감독 양우석)과 지난 7월말 극장에 걸린 ‘명량’(감독 김한민)이 그 주인공.‘변호인’은 개봉 32일 만인 지난해 1월 19일 한국영화 사상 9번째 ‘천만 영화’로 기록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최종 스코어는 2014년 동원 기록인 568만 8905명을 포함해 1137만 5954명이다. 주연배우 송강호는 ‘괴물’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 주연배우로 이름을 올렸다.이어 올해 두 번째 1000만 관객 영화는 최민식이

배우 하연수가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사이'의 클립영상이 공개됐다. 넥스트무브는 28일 페이스북 공식 팬페이지에 하연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잘 드러나 있는 클립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하연수는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연기하여, 영상 속 남자주인공(연제욱)은 물론 남성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단편영화 '사이: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한 25분 분량의 작품으로 어느 한적한 골목길에 있는 커피숍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두 남녀 사이의 로맨스를 담았다.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의 액션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최근 공개된 최호 감독과 박정률 무술감독의 포토코멘터리에는 ‘빅매치’의 오락액션이 탄생할 수 있었던 과정이 담겨있다.영상 속 최 감독은 “‘빅매치’는 한국영화 최초로 액션 비주얼 감독이 투입됐다. 무술, 특수효과, CG를 좀 더 강렬하고 정교하게 조율하는 역할로 액션 장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통쾌한 액션의 비결로 ‘비주얼 감독’을 꼽았다. 그는 이어 아이디어 뱅크 이정재, 액션의 가능성을 보인 보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 완벽한 콤비 신하균과 최우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 CJ의 콘텐츠가 인기를 모았다.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창조경제박람회장 D홀 ‘미래의 모습’ 구역에 자리한 CJ 부스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4DX체험관은 오감을 통해 영화를 체험하려는 인파가 몰리며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필수 투어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글로벌 한류 축제의 양대산맥인 KCON과 MAMA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제 이 영상이 상영될 때는 마치 실제 콘서트장을 연상케 했다. 관객들은 음악에 맞춰 팔을 들고 환호하는가 하면 사운드와 좌석의 진동을 따라 어깨를 들썩거렸다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정식 개봉 첫날 7만여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빅매치’는 지난 27일 전국 618개 스크린에서 7만 51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만 5787명이다.‘빅매치’는 정식 개봉에 앞서 지난 26일 전야 개봉만으로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미 ‘퓨리’ ‘헝거게임:모킹제이’까지 제압한 가운데 ‘인터스텔라’를 맞아 흥행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이 영화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분)가 설계한 게임에 휘말리게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7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27일 하루 전국 875개 스크린에서 11만 33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741만 76명이다. ‘인터스텔라’는 이론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가장 신비한 사건에 갑자기 인간이 관여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을 그렸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