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살인자ㅇ난감' 이희준 "공황장애 심해서 연기 그만둘까 생각도"
배우 이희준이 공황장애를 고백, 스스로를 다독였다.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각본 김다민/연출 이창희)에서 이희준은 자신만의 정의와 기준으로 살인하고, 새롭게 등장한 이탕(최우식 분)을 궁금해하는 송촌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희준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황야'부터 '살인자ㅇ난감'까지 올해 열일 중이다.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이희준은 "'남산의 부장들' 이후로 쉬지 않고 쭉 일했다.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밀렸는데, 우연히 올해 두 작품이 공개됐다. 큰 변화는 없고, 주위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