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외계+인' 2부 김태리 "여태 잘 몰랐던 사랑..최동훈 현장서 알게 돼"(종합)
배우 김태리가 '외계+인' 프로젝트를 향한 만족감을 표했다.김태리는 지난 2022년 여름 극장가에 선보인 바 있는 영화 '외계+인' 1부에 이어 2024년 새해 극장가에서는 2부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1, 2부 촬영은 동시에 했지만, 개봉은 텀을 두고 한 만큼 배우로서도 색다른 경험일 터. 최동훈 감독은 1부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자, 2부 개봉 전 150번 이상을 보고, 52번 편집을 거쳤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외계+인'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