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김윤진 "이젠 월드스타 명함 내밀기 민망..20년 전과 많이 바뀌어 부럽다"
배우 김윤진이 '원조 월드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김윤진은 일찍이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활동, '원조 월드스타'로 꼽힌다.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는 시즌6까지 방영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을 통해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입지가 달라진 것은 물론, K팝도 신드롬을 일으켰다.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윤진은 한국 문화에 대한 생각이 바뀐 요즘이 부럽다고 털어놨다.앞서 김윤진은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