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천우희 “나는 운 좋은 사람, 한 것보다 많은걸 얻어요”
배우 천우희(31)가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봤다.천우희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2004년부터 시작된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되짚었다.필모그래피 상 천우희의 데뷔 작품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신부수업’이다. ‘신부수업’에서 천우희는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천우희는 영화 ‘허브’, ‘마더’, ‘이파네마 소년’, ‘써니’, ‘코리아’, ‘26년’, ‘우아한 거짓말’, ‘한공주’, ‘타짜-신의 손’, ‘카트’, ‘손님’,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