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윤계상 "배우로 인정받으려 대중 시선 등졌었다"
배우 윤계상이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1세대 아이돌 god 출신인 윤계상은 영화 '형수님은 열아홉'을 통해 연기에 도전, ‘6년째 연애중’, ‘비스티 보이즈’, ‘풍산개’, ‘소수의견’ 등과 MBC ‘로드 넘버 원’, ‘최고의 사랑’ 등에 출연했지만,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틀에 갇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하지만 tvN ‘굿 와이프’를 통해 배우로서 기대치를 끌어올렸고, 신작 ‘범죄도시’로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