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시골경찰’ PD “최민용의 능력, 한계를 모르겠더라”
‘시골경찰’로 근무한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은 인간미 넘치는 순경이었다. 양쪽 어깨에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골경찰’에 임한 네 사람은 진중하면서도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함으로 월요일 밤에 힐링을 책임졌다.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은 지난 2일 종영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진안군 용담치안센터 내 신입순경으로 근무하며 마을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했다.처음 하는 ‘경찰’이라는 직업이기 때문에 서툴고 낯설었다. 하지만 네 사람은 임명식과 동료 경찰들의 박수를 받으며 책임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