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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시우민 인증샷그룹 엑소(EXO)의 멤버 카이와 시우민이 인증샷을 공개했다.시우민과 카이는 11일 오전 각각 엑소M과 엑소K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이날 두 사람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의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이날 체결식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대표로 참석한 엑소의 시우민과 카이는 12번째 국가대표선수를 뜻하는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국가대표유니폼과 명예사원증을 받았다.카이 시

故 신해철 유고집가수 신해철이 생전 써놓았던 글을 모은 유고집이 신해철의 데뷔 일인 24일 출간된다. 최근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해철 유고집 '마왕 신해철'은 고인이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그대에게'로 대상을 받은 날인 12월24일 발간된다. 이번 유고집은 평소 고인이 컴퓨터에 써둔 글을 유족이 발견하고 팬들에게 소개하기로 했다. 3부로 구성된 유고집에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와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서태지와 문재인 문성근 진중권 강헌 손석희 등의 추모글도 담긴다. 또 유고집 수익금은 고인의 두 자녀를 위한

경비원 논란에...황보 갑자기 왜? 황보가 트위터에 "경비아저씨 눈치보는 세상"이라며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황보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비아저씨들에게 잘하려고 하지만, 우리 아파트 아저씨를 보면 그 마음이 뚝 떨어진다"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화난다. 화를 낼 수 없으니 화가 난다. 그냥 ‘내가 죄송해요’하는 게 낫다"며 "힘드시면 일 그만두셨으면 좋겠다. 주민에게 저렇게 짜증내시지 말았으면 좋겠다. 경비 아저씨 눈치보는 세상이 되었다"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이 글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의 경비원이 주

가수 강산에가 11일 모친상을 당했다.강산에 소속사 두루두루AMC 측에 따르면 "강산에의 모친이 11일 오전 소천하셨다"라고 밝혔다.장례식장은 일산 소재 일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30분 진행된다.

SM엔터테인먼트와 대한축구협회의 MOU 체결식에 그룹 엑소 멤버 카이 그리고 시우민이 참석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1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한국축구행정 총괄기구인 대한축구협회와 상호 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 및 엑소의 시우민과 카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MOU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의 교류를 통한 축구 문화의 다양화 및 한류의 접목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만남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는 ▶스

'바이브 사단'이 총 출동한 캐럴이 팬들 곁을 찾는다.바이브와 포맨, 미, 벤, 임세준 등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새 싱글에는 '론리 크리스마스(Lonely Christmas)'와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두 곡이 수록된다. 이들 곡은 모두 바이브 류재현 작품으로, '메리 크리스마스'에는 '위 위시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a Merry Christmas)'의 한 소절이 독특한 분위기로 편곡돼 담긴다.특히 이번 싱글은 윤민수와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김황식, 이하 조직위)는 10일 오후 3시 30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임형주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조직위는 그동안 기보배(양궁), 손연재(리듬체조), 양학선(기계체조), 최은숙(펜싱) 등의 국가대표 체육인과 함께 아이돌그룹인 미쓰에이 멤버 수지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거미를 넘어 다른 장르 아티스트와의 합동 공연에 욕심을 드러냈다.플라이투더스카이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합동 콘서트 'THE 끌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언젠가 힙합 장르의 아티스트와 한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이들은 "타이거JK, 특히 MFBTY와도 합동 공연을 해보고 싶다"면서 "다이나믹듀오도 빼놓을 수 없다. 같은 듀엣 팀인 만큼 또 다른 시너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콘서트 ‘THE 끌림’은 닮은 듯 다른 세 사람의 음악적 스타

트로트 가수 선경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2014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 제도로 사회 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통일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제주도 등 30여개 단체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선경은 이번 사회 공헌 대상 심사에서 지난 2008년부터 소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THE 끌림' 관객들을 향한 바람을 전했다.환희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거미와의 합동 콘서트 'THE 끌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공연 타이틀이 '끌림'인 만큼 이번엔 관객들을 향한 바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제 막 커플이 되려는 분들이 많이 공연장을 찾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콘서트를 보고 서로 더욱 끌려서 커플이 많이 만들어져서 공연장을 떠나셨으면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콘서트 ‘THE 끌림’은 닮은 듯 다른 세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