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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여신 홍진영이 신곡 '산다는 건'으로 MBC뮤직 '가요시대'에서 두 번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홍진영은 7일 오후 2시 방송한 '가요시대'에서 12월의 '트로트 차트 핫(Hot) 30' 가운데 장윤정의 '초혼'을 꺾고 1위를 거머쥐며,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이날 홍진영은 지난 11월 '부기맨'으로 핫 트로트 송으로 선정된 이후, 프로그램 최초로 두 번 연속 핫 트로트송의 주인공이 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트로트 차트 핫 30'에는 '사랑의 배터리' 5위, '부기맨' 8위 등 10위권 내에 홍진영의 곡만 3곡

'음원 여제' 윤미래가 돌아온다.윤미래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엔젤(Angel)’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엔젤(Angel)’은 윤미래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자, 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엔젤(Angel)’은 좌절한 상황에서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주변의 천사 같은 존재들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윤미래는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연말, 자신만의 천사를 떠올리며 그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곡을

오종혁,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 등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선물 '화이트 레터(White Letter)' 앨범이 오는 15일 발매된다. DSP미디어는 8일 오전 공식 을 통해 '화이트 레터' 앨범의 단체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인 오종혁,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레인보우의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 에이젝스의 형곤, 재형, 효준, 윤영, 성민, 승엽, 승진을 비롯해 지난 5월 방송된 '카라 프로젝트 : 더 비기닝'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주목 받았던 DSP Girls 중 소민과 채원이 담겨 있다.{$_002|C|201412081023340481518_20141208102804_01.jpg|520|320|[사진

그룹 동방신기가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지난 10년여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이들은 새로운 1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동방신기는 6일과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스페셜 라이브 투어 'T1ST0RY'를 열고 2만 4천여 관객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이들은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장치,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으로 '역시 동방신기'라는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동방신기만의 '명품 무대'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에서 '왜(Keep Your Head Down)', '캐치 미(Catch Me)' 등

'데뷔 4000일'. 10년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는 동방신기가 특별한 날에,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단순히 보고 듣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을 전했다.동방신기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페셜 라이브 투어 'T1ST0RY' 두 번째 날 공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동방신기, 그리고 우리의 콘서트를 보고 많은 것들을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유노윤호는 "더이상 동방신기 콘서트는 가벼운 의미가 아니"라면서 "처음에 노래

"한 투어 공연에서 1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페셜 라이브 투어 'T1ST0RY' 두 번째 날 공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유노윤호 역시 "우리의 기록을 계속 넘어서고 싶다. 시간이 지나도 여러분의 곁에 동방신기라는 이름이 따뜻하게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이번 공연은 동방신기가 국내에서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이자 스페셜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

"정말 힘들어 원통한 마음도 있지만 정말 감사드려요."최강창민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페셜 라이브 투어 'T1ST0RY' 두 번째 날 공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어 유노윤호는 "심재원 디렉터는 우리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분이다. 아티스트의 마음과 스태프의 마음을 모두 이해하시는 분이다. 확실히 볼거리가 다양해졌다. 퍼포먼스에서 자신이 있는 분이라 정말 욕심을 많이 부렸다"고 밝혔다.그는 또 "연습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아

데뷔 4000일을 맞은 동방신기가 인기 비결을 밝혔다.최강창민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페셜 라이브 투어 'T1ST0RY' 두 번째 날 공연을 앞두고 "윤호형 옆에서 기생충처럼 끈질기게 버텨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유노윤호는 "창민이 덕을 많이 봤다"고 화답한 뒤 "두 사람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들이 여러분에게 진정성 있게 나가가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 자평했다.이번 공연은 동방신기가 국내

"데뷔한지 4000일인 기념적인 날에 공연을 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아요!"동방신기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페셜 라이브 투어 'T1ST0RY' 두 번째 날 공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이번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면서 "2년 만에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돼 더욱 설렌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는 콘서트"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공연은 동방신기가 국내에서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이자 스페셜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다.

그룹 비스트가 일본 아레나투어 '뷰티풀 쇼 2014 - 너는 어때'의 요코하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스트는 지난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치러진 공연을 통해 1만여명의 관객과 만나 열광적인 공연을 이어갔다. 앞서 비스트는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고베 등지에서 세 차례 팬들과 만난 데 이어 요코하마 아레나까지 총 4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연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요코하마 아레나 앞은 비스트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이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공연 관련 굿즈는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_002|C|201412061656248533430_20141206170215_01.jpg|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