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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겨울, 김나영이 새로운 감성으로 찾아왔다.김나영은 9일 정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싱글 '니 말대로'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피처링의 여왕'이라는 수식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김나영은 그 동안 수많은 선배, 동료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함께 해 왔다. 정키의 '홀로'를 시작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9집 앨범의 유일한 피처링 곡 '알 수 없는 이별'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스윙스의 정규 앨범 수록곡 '뒤에 있어 줘'에도 피쳐링으로 함께 했으며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OST에서는 '

가수 성시경의 스페셜 캐럴 앨범이 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성시경의 스페셜 캐럴 앨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는 7집 ‘처음’ 이후 3년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매년 겨울마다 익숙하게 들리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성시경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성시경의 캐럴 앨범 리스닝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성시경이 직접 선곡한 10곡의 셋리스트 성시경의 스페셜 캐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평소 성시경이 겨울마다 즐겨들었던 곡들이다. 데뷔

가수 이기찬이 참여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 O.S.T ‘보통 이별’이 9일 정오 공개된다.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오만과 편견’의 노래 ‘보통 이별’은 드라마 속 주인공의 상처들을 파고드는 감성 발라드다. 이기찬의 명품 음색이 얹어져 애절하게 다가온다.이 곡은 드라마 음악 감독 황상준과 작사가 김태윤이 참여했다. 배우 황정민이 주연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타이틀 곡 ‘언젠가 누군가’ 이후 다시 의기투합했다. 황상준 음악 감독의 감성 멜로디와 김태윤 작사가의 가슴을 울리는 가사에 이기찬의 보

헬로비너스가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일일 자선카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7일 헬로비너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페 판타지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일일카페'를 열었다.약 300여명의 팬이 참여한 이번 자선카페 행사에서 헬로비너스는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각종 음료를 직접 만드는가 하면, 친절한 1:1 고객 응대 서비스로 직접 주문을 받기도 해 참여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헬로비너스의 일일카페 바리스타 변신은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데뷔일이나 멤버 생일 등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단순

남성 3인조 JYJ가 일본 도쿄돔 공연에 이어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에 나선다.JYJ는 지난달 18,19일 양일간 10만 팬들과 함께한 도쿄돔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13,14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러 나선다. 오는 23,24일에는 후쿠오카 야후 오쿠 돔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한 뒤 돔 투어를 마감한다. 지난 8월 서울 잠실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홍콩, 북경, 호치민, 성도, 타이페이, 상해, 방콕까지 8개 도시에서 10만 팬들을 만난 JYJ는 지난해 4월 도쿄돔 공연 이후 1년 7개월 만에 도쿄돔 무대에서 일본 팬들을 만났다.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겨울을 맞아 따뜻한 감성을 담은 새 싱글을 9일 정오 발매한다.빌리어코스티의 새 싱글에는 한없이 그립고 모자란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백하는 발라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와 어쿠스틱 재즈풍의 '더는 참을 수 없어요' 두 곡이 담겼다.정규 음반 하나로 단곡 공연 연속 매진 신화와 '2014 GMF' 최고의 루키에도 선정된 빌리어코스티인 만큼 그의 새 싱글 발매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편, 빌리어코스티는 새 싱글 발매와 함께 공연으로도 팬들을 찾는다. 오는 26일

가수 벤이 소원을 이뤘다. 바로 자신의 우상이었던 버즈와 만난 것. 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교 때 내 머리맡에 포스터를 붙여놓았던 내 마음을 빼앗아 갔던 버즈 오빠들을 드디어 방송에서 만났다. 오늘 신나게 촬영했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특히 그는 "역시 버즈는 완전체로 모여야 제대로지. 우현오빠 준기오빠 예준오빠들이랑은 못 찍었지만 그래도 신이 난다. 눈물 나게 좋았다. 오늘"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사진 속 벤은 버즈 멤버 민경훈, 손성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얼굴을 감싸며 부끄러워

감성 알앤비 그룹 브라운시티(Brown City 김대건, 김소진, 제이 브라운)의 두 번째 싱글 '혼잣말'이 9일 정오 공개된다.'혼잣말'은 이별의 아픔과 후회를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와 혼잣말로 풀어낸 애절한 감성 앨앤비 넘버다. 가슴 시린 사랑의 아픔을 어루만지듯 한층 깊어진 브라운시티의 보컬이 더해져 감성적으로 대중들 곁에 다가 갈 수 있는 곡이다.지난 해 12월, 데뷔곡 '너 같은 사람 난'으로 데뷔를 알린 혼성 보컬 그룹 브라운시티는 정식 데뷔 이전 현재 가요계에 활동중인 블락비 태일, 시크릿 송지은 등 유명 보컬들을 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참가자 정승환이 감성 발라드에 반응이 뜨겁다.지난 7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방송과 함께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 후 8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이 곡은 ‘K팝스타4’ 방송 중에도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데, 심사평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블로그에 김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랜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 이효리는 화려한 무대가 아닌 이웃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효리는 평범한 갈색 패딩에 검은 모자를 쓴 채 김장에 열중하는 등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이효리는 남편이자 가수인 이상순과 함께 ‘2014년 카라 연말 후원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블로그에 직접 키운 콩을 ‘유기농 콩’으로 판매한 후, “아직 처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