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프로젝트부터 한희정까지…파스텔 뮤지션, '크리스마스의 밤' 총 출동
에피톤 프로젝트, 짙은, 캐스커, 한희정 등 감성 레이블 파스텔뮤직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크리스마스의 밤에 총출동한다.이들은 12월 25일, 대림미술관이 주최하고 파스텔뮤직과 대림미술관이 주관하는 ‘2014 크리스마스 파티 : 사랑의 단상’에 출연, 음악과 토크가 함께 하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파티를 만들 계획이다.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오는 16일 발매되는 파스텔뮤직의 컨셉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 5. The Letter From Nowhere’의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벤트다.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1부 파티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