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프로필] '완생'을 꿈꾸며 진화하는 '스물넷 뮤지션' 계범주
스물네 살. 어리지만 어릴 수만은 없는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나이, 그리고 그 안에서 공유되는 생각과 감성. 현실을 조금 깨우친 성숙미를 담고 계범주가 돌아왔다.계범주는 12일 정오 새로운 미니앨범 '24'를 발표하고 우리 곁을 찾았다. 그는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싱은 물론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본인이 직접 참여,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피쳐링한 정인을 필두로 피아니스트 겸 가수 윤한, 던밀스, 허클베리피, 레인보우 조현영 등이 참여해 힘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