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멤버 사망 및 부상케 한 혐의...2.6년 선고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지난 9월 3일 과속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를 받고 있는 매니저 박모(26)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9일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을 태운 승합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 멤버 2명을 숨지게 한 매니저 박모(27)씨에게 징역 2년6월을 구형했다.검찰은 박씨에 대한 공판에서 이와 같은 형량을 구형했고, 별다른 구형이유는 밝히지 않았다.박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고 직후 직접 119 신고를 하는 등 할 수 있는 최선의 구호조치를 다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