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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결손가정 아이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마마무는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자발적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결손가정 아동들의 교육비, 병원비,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 중 10명을 선정해 마마무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선물할 예정이다.특히, 마마무는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멤

그룹 신화가 스크린으로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13년 그룹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3D 영화 '신화 라이브 3D 더 레전드 컨티뉴스(SHINHWA LIVE 3D THE LEGEND CONTINUES)'가 11일 전국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되는 것. 지난 9일 여의도 CGV에서 개봉 전 관객 시사회를 개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신화 라이브 3D 더 레전드 컨티뉴스’는 지난 해 3월 개최된 신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3D 콘서트 실황 다큐멘터리로, 여기에 지난 해 8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무대까지 함께 구성하며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다채롭게 기록했다.{$_002|C|201412111055433123600_2014121111185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의 리더 동현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일본 공연에 캐스팅 됐다.동현은 내년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극장에서 열리는 ‘총각네 야채가게’ 무대에 오른다. 동현은 극중 분위기 메이커인 해외파 청년 최윤민 역으로 캐스팅 됐다. 이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주)는 “보이프렌드는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선전을 이끄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중 리더 동현은 지난해 9월 시부야 ‘아이아 시어터 도쿄'에서

보컬리스트 김나영에 대한 가요계 선배들의 의리 넘치는 응원 영상이 화제다.멜론 TV는 10일 김나영의 #Hashtag(해시태그)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린, 환희, 스윙스, 뺵가, 이재훈,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의 깜짝 응원이 담겼다.김나영이 워너비 아티스트로 꼽은 린은 화사한 모습으로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개그맨 김대희는 김나영의 팬임을 자처하며 대박을 기원하는 재치 넘치는 멘트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플라이 투 더 스카이 9집 수록곡 ‘알 수 없는 이별’의 피처링으로

그룹 2AM의 이창민이 서해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서해대학교는 이창민을 2015년도부터 신설되는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했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창민이 데뷔하기 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쌓은 지도 능력과 가수로서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남들은 수년 동안 연습생을 거친 뒤에 데뷔의 기회를 잡는데, 이창민은 단 몇 개월만에 데뷔를 이뤄냈다. 잘 닦여진 노래 실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창민은 2008년 2AM의 '이 노래'로 데뷔했으며 2010년 '죽어도 못 보내'

가수 강남이 장애아동의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위해 ‘기부허그’를 약속해 화제다.강남 ‘기부허그’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오는 14일 오후 2시 강남역 근처에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강남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이번 ‘기부허그’는 프리허그와는 다른 개념으로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해야 강남과 포옹할 수 있다. ‘기부허그’ 이벤트로 인해 모금된 금액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달된다.이번 ‘기부허그’ 행사는 위제너레이

마약유통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범키 측이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다.범키 측 관계자는 11일 헤럴드POP에 "사실관계 확인과 소속사의 입장을 담은 자료를 준비 중이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범키가 지인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범키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단

가수 범키가 마약 판매 혐의로 검찰 조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범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범키는 1982년생으로 지난 2010년 투윈스 EP 음반 ‘투윙스(2wingS)’로 데뷔했다. 이후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의 곡을 발표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이어 그는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프라이머리, MC몽 등의 음악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으로도 큰 활약을 보여줬다.또 범키는 최근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범키가 마약 판매 혐의로 검찰 조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0월 초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범키가 지인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 범키를 조사했다.하지만 범키는 혐의를 부인하고 단순 채무관계라고 주장했으며, 검찰은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 입출금 내역으로 추가 수사해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하면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는 범키의 지인의 말을 빌려 “모발 및 소변 검사에

틴탑 리키그룹 틴탑의 리키가 일본 투어를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9일 리키는 트위터에 "투어 정말 고맙고 최고였어요.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사랑하고 있어요(愛しています)"는 글과 함께 4종 셀카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리키는 정장을 입고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4개의 장면 속 리키는 각각 다른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틴탑은 지난 2일부터 삿포로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지난 9일 도쿄까지 일본 제프투어를 진행했다. 한편 틴탑 리키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순수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