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의 사랑으로 병세 극복 '달달'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장혁의 사랑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마지막회에서는 냉독증 치료를 위해 왕소(장혁)와 함께 얼음 계곡에 입수한 신율(오연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왕소의 품에 안겨 계곡물에 몸을 담근 신율은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에 왕소는 신율에게 "내 너를 사랑한다. 정신차리거라. 내 너를 사랑한다고 하지 않느냐"라며 애틋한 키스를 했다.이후 신율은 겨우 눈을 떴고, 신율의 맥을 짚어 본 의원은 "혈의 움직임이 달라졌다. 큰 고비는 넘겼다"라고 말했다. 신율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