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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 남주혁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남주혁은 겉으로는 차갑고 무뚝뚝한 듯 보이지만 누구보다 속정이 깊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한이안 역을 맡았다.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수영천재로 출중한 수영 실력에 훤칠한 외모까지 모두 갖춰 여심을 제대로 흔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남주혁은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는 동시에 차가운 눈빛과 때로는 달달한 미소로 다채로운

배우 이준과 고아성이 극 중 환상의 ‘케미’만큼 서로에 대한 각별함을 표했다.이준은 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상대 배우 고아성에 대해 “빨간색과 같은 친구”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고아성은 자기만의 세계가 분명하게 있다. 항상 업 돼 있고, 갑자기 노래도 하고. 독특하지만, 고아성이란 친구의 자연스러움이다”고 말했다.이에 고아성은 “유준상 선배와 함께 작업하면서 조증 지수가 높아진 것 같다. 정말 재밌고, 잘 맞아서 그런 것 같다. 제가 생각해도 현장에 오고 나서 업 돼 있다”고 설명했다.{$_002

수요미식회 피자‘수요미식회’ 피자 편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 '전국 피자 3대 맛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압구정의 정통 나폴리 맛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다. 국내 최초로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 나폴리 피자대회에서 우승한 'D.O.C 피자' 등의 유명 메뉴가 있다. 이날 출연진들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집"이라며 극찬했다. 두 번째 소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엄마사람'에 출연해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에서는 황혜영과 주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현영의 육아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혜영은 이날 방송에서 늦잠을 자고 일어나 다급하게 이유식을 만들고, 쌍둥이를 나란히 식탁 의자에 앉힌 채 먹였다. 수월하게 이유식을 먹인 황혜영과 달리 남편 김경록은 아이와 숟가락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황혜영은 남편에게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경록은 아내의 말대로 하면서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두근두근-인도’의 엑소 수호가 멤버들 중 ‘인도 상식 보유량’ 1위로 등극했다. 오는 1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두근두근-인도’에서는 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의 인도 도착기가 그려진다. 최고의 아이돌로서 전세계를 누비고 다닌 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에게도 인도는 미개척지다. ‘두근두근’ 멤버들은 낯선 인도에 대해 카레, 간디, 타지마할 등 기본적인 연상을 가지고 있었다. 인도를 잘 모르는 멤버들 중에서 수호는 단연 최고의 인도 지식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호는 인도가 우리나라보다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

인기 남성 그룹 엑소의 수호가 케이블 채널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특별 출연한다.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수호가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남’임을 알린다. 수호는 9일 진행되는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수호가 출연하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일명 ‘뇌가 섹시한 남자들’이 모여 여러 가지 문제를 놓고 두뇌 경쟁과 열띤 대화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방송인 전현무, 타일러 라쉬, 배우 하석진, 김지석, 페퍼톤스 이장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두뇌 경쟁을 벌이고

KBS가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들의 편성을 확정했다.9일 KBS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오후 9시 15분 방송되며, 금요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이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편성됐다.‘프로듀사’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하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개그콘서트’ ‘해피선데이’의 서수민 프로듀서가 야심차게 준비한 예능 드라마다. 오는 8일 첫 방송.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등 6명이 여성들만의 아름답고 강한

가수 김종국이 패션 프로그램에서 MC로 뭉친 서인영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이하 '비밀의 상자') 제작발표회를 가졌다.‘비밀의 상자’ MC인 가수 김종국은 함께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서인영에 대해 “서인영은 대한민국 패션의 자존심이다”며 “앞으로도 러블리하고 큐트한 모습 유지하며 좋은 활동 바란다”고 극찬했다. '비밀의 상자'는 스타와 디자이너가 만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패션왕

개그맨 장동민이 우승한 '크라임씬2' 1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8일 밤 11시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1회는 1.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크라임씬2' 1회에서는 최고급 갤러리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동민을 비롯해 방송인 박지윤, 홍진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 배우 김지훈이 다섯 명의 용의자로 변신했다. 홍진호는 심화나의 남편 홍화가(30), 박지윤은 갤러리 주인 박관장(56), 하니는 재벌가 사모님 하고객(40), 장동민은 아트딜러 장딜러(3

배우 연우진이 상대배우 조여정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여자”라고 칭했다.연우진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처럼 밝혔다.그는 “항상 피곤한 일상에서도 활기를 주는 선배”라며 “늘 지쳐있다가도 선배를 보게 되면 웃게 되고, 에너지를 끌어 올리게 된다”고 조여정을 칭찬했다. 이어 연우진은 “주머니에 넣고 심신이 지쳐있을 때 항상 주머니에서 꺼내고 싶다”면서 “선배는 에너자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