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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패션 프로그램에서 MC로 뭉친 서인영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이하 '비밀의 상자') 제작발표회를 가졌다.‘비밀의 상자’ MC인 가수 김종국은 함께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서인영에 대해 “서인영은 대한민국 패션의 자존심이다”며 “앞으로도 러블리하고 큐트한 모습 유지하며 좋은 활동 바란다”고 극찬했다. '비밀의 상자'는 스타와 디자이너가 만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패션왕

개그맨 장동민이 우승한 '크라임씬2' 1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8일 밤 11시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1회는 1.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크라임씬2' 1회에서는 최고급 갤러리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동민을 비롯해 방송인 박지윤, 홍진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 배우 김지훈이 다섯 명의 용의자로 변신했다. 홍진호는 심화나의 남편 홍화가(30), 박지윤은 갤러리 주인 박관장(56), 하니는 재벌가 사모님 하고객(40), 장동민은 아트딜러 장딜러(3

배우 조여정이 극 중 이혼 소재를 다루는 것과 관련, 실제 이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조여정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작품에서 이혼 소재를 다루면서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보다 신중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저희 이번 드라마를 보면, 매회 이혼에 대한 각기 다른 에피소드 나온다. 이혼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다룬다”며 “대본을 보다보면, 두 사람의 일은 두 사람 밖에 모른다는

배우 연우진이 상대배우 조여정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여자”라고 칭했다.연우진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처럼 밝혔다.그는 “항상 피곤한 일상에서도 활기를 주는 선배”라며 “늘 지쳐있다가도 선배를 보게 되면 웃게 되고, 에너지를 끌어 올리게 된다”고 조여정을 칭찬했다. 이어 연우진은 “주머니에 넣고 심신이 지쳐있을 때 항상 주머니에서 꺼내고 싶다”면서 “선배는 에너자이저

톱모델에서 '예능 신생아'로 발돋움한 김재영이 '천생연분 리턴즈'로 새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청청패션도 멋지게 소화한 그는 방송에서 허당매력까지 고스란히 드러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 김재영은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 2기에 배우 서강준, 개그맨 허경환, 아이돌그룹 EXID 하니, 제국의 아이들 동준, AOA 혜정, 나인뮤지스 경리 등 대세 스타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매력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김재영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시크한 외모와 달리 허당기 가득한 '막내'로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의 두 주연 배우 유준상, 유호정이 시청률을 넘어 광고계도 접수했다. 웅진식품은 9일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의 모델로 유준상과 유호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모델로 한 광고는 4월 중순부터 TV에서 방영될 예정. 유준상과 유호정은 '풍문으로 들었소'에 권력과 부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상위 1% 집안의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두 배우 모두 기존에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재벌 연기를 거부감 없이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웅진

방송인 이본, 개그맨 장동민, 남성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엄마가 보고 있다'의 MC로 나섰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MC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들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진은 9일 "한 개인의 평범한 일상도 엄마의 눈으로 바라보면 기쁘고, 화나고, 안타깝고 즐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의 엄마가 자녀의 하루를 관찰하는 모습에서 '모심전심-모든 모심은 통한다'라는

IPTV 드라마 ‘여자전쟁’의 첫 번째 에피소드 ‘봉천동 혈투’(극본 김재홍, 연출 권성국, 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부자(父子)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최종원, 이병준, 최종훈, 윤성민의 촬영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봉천동 혈투’는 환경미화원 최종원(최말동 역)이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한 여인을 발견, 집으로 데려오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은 첫 촬영부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펼쳤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속 최종원은 형광안전조끼를 입고 환경미화원으로 변한 모습으로 눈

배우 지현우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의 순수 열혈교사 지현우(박노아 역)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어두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촬영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9일 방송되는 '앵그리맘' 8회의 한 장면으로, 지현우의 심각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왔던 지현우였기에 그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현우는 그 동안 꽁꽁 숨겨져 있었던 판도라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에 비주얼 엄마 3인방이 온다.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는 KBS 흥행불패 브랜드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다양한 감성을 솔직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미선(은별모 송미경 역), 김정난(민준모 신정민 역), 김세아(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