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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멤버 제이(전지환)가 영화 '좋은 친구들'의 주지훈과 함께 찍은 '쫑파티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제이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개봉한 영화 '좋은 친구들' 주연 주지훈 형님의 아역으로 출연해 정말 영광이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 다같이 만들어서 굉장히 뿌듯하다. 나중에 더 좋은 작품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지훈이형 저는 형의 과거니까 우린 떼려야 뗄 수 없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장난끼 많은 어린 인철 역에 국내 최연소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 멤버 제이(전지환)가 캐스팅 돼 세 친구 중

류현경배우 류현경이 뮤지컬배우 김홍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16일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류현경과 김홍기는 연인관계가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한 매체는 "류현경과 김홍기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지난해 11월까지 서울경찰홍보단에서 대체복무를 한 김홍기가 제대할 때 쯤 류현경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김홍기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이주봉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으며 최근 새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 또 류현경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지난 15일 전국 625개 스크린에서 8만 973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254만 5171명이다.'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3만 8354명을 불러모은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이 차지했다. 이어 '좋은 친구들'이 2만 6373명을 끌

'해무' 박유천, 영화에 대한 애착 드러내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영화 '해무'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박유천은 1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해무' 게릴라 무대 인사에서 "무조건 이 작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박유천은 극중에서 소식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떠난 조선족 처녀 홍매를 보고 반하는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아 사투리 연기를 펼쳤다. 극중 캐릭터에 대해 박유천은 "'해무'를 하고 싶은 마음에 사투리 연기는 걱정하지 않고 출연을 결심했다. 그런데 결정을 하고 나니 사투리 걱정이 심각해졌다"고

배우 최민식과 할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함께 출연한 '루시' 2차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만남과 그 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미스터 장(최민식)은 마약 조직의 운반책인 루시의 팔에 묶인 가방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가 리얼리티로 승부수를 걸었다.‘해무’는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CG(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최대한 줄인 리얼리티 촬영 현장 컷을 15일 공개했다. ‘해무’ 관계자는 “영화의 리얼리티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70% 이상 해상 촬영을 감행했다”며 “거제도, 여수, 마산, 부산 등 한 겨울에 국내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바다를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제작진은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CG를 쓰지 않는다는데 동의했다는 후문. 심성보 감독 또한 “

배우 다니엘 헤니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15일 소니픽쳐스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내년 1월 국내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에 다니엘 헤니가 중요 배역 목소리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빅 히어로 6'는 천재 형제가 개발한 로봇 베이맥스와 친구들이 여섯 명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베이맥스를 개발한 형제 중 천재 공학도 형 역에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 됐다. 이외에 마야 루돌프, 제임스 크롬웰, T.J 밀러 등이 다니엘 헤니와 목소리 호흡을 맞추며,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도 주연급 캐릭터를 맡았다. 연출을

공포 액션 '유아 넥스트'(감독 애덤 윈가드)의 여주인공 샤니 빈슨이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호러 퀸으로 주목받고 있다.오는 8월7일 개봉하는 '유아 넥스트'는 평화로운 집에 침입해 무차별 살인을 벌이는 동물가면을 쓴 괴한들에 맞서 한 여자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액션 영화. 사랑스럽고 친근한 외모에 쾌활한 성격까지 갖춘 문학전공 대학원생으로 등장하는샤니빈슨은기존 공포 영화들에서 보여진 나약한 여주인공 캐릭터를 벗어나순발력과 기지와 강인한 생존력을 갖춘 능동적인 여전사로 분하여 화끈한 액션을 보여준다. 샤니 빈슨은 이번 영화에서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강렬한 액션

배우 남경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남경민은 배우 윤다훈의 딸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VIP시사회에 아빠와 동반 참석했다. 윤다훈을 닮아 큰 눈과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남경민은 드라마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남경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윤다훈과 닮았다” “눈도 크고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법으로 콘텐츠를 유통하더라도 침해액이 100만원 미만이면 처벌받지 않는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저작권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에 있어 콘텐츠 산업계와 저작권자 및 저작권 관리 단체들이 우려와 함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영화배급협회 등에 따르면 개정안은 영리 목적이 아니고, 침해 금액이 100만원 미만인 불법복제 및 이용 사범에 대해서는 형사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콘텐츠 불법 이용에 둔감한 청소년이 한 번의 실수로 형사처분을 받는 폐해를 방지하자는 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