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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의 팀플레이 3종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타짜-신의 손’ 팀플레이 포스터는 세 개의 포스터를 하나로 연결하면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한 판’이 완성,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대길(최승현 분) 팀,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암시하는 아귀(김윤석 분) 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꼬장(이경영 분) 팀까지 치밀하게 서로를 속고 속이는 타짜 11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티저 예고편은 다음 영화를 통해 최초 공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타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감독 맷 리브스)이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지난 16일 전국 866개의 스크린에서 14만 817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0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95만 3121명이다.'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10년 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 인류와 진화환 유인원간의 생존 전쟁을 그렸다.같은 날 '신의 한 수'는 8만 5088명을 끌어 모아 2위를 차

배우 이완이 스크린으로 복귀한다.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완은 최근 영화 ‘연평해전 NLL’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완이 ‘연평해전’ 촬영을 앞두고 대단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연평해전’은 2002년 연평도에서 벌어진 해전 실화를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굳건한 용기와 책임을 보여준 대한민국 젊은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김학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한성용 등이 출연하며 이완

'터널3D' 연우진, 정유미와 멜로 희망해배우 연우진이 공포 영화 '터널 3D'에 함께 출연한 정유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우진은 16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정유미에 대해 "멜로를 찍어 보고 싶을 만큼 호흡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정유미가 겉보기와 달리 속마음이 정말 따뜻하다"고 털어놨다.공포 영화 '터널 3D'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더 웹툰:예고 살인'을 제작한 필마픽쳐스의 새 작품이다. 터널에 갇힌 친구들이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정범 감독의 신작 '산다'가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전주국제영화제 측은 16일 오전(현지시간) 영화제 상영작을 공개하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을 통해 '산다'가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다'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디지털 삼인삼색 2014'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됐다.올해로 67회를 맞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스위스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영화제 중 하나다.과거 '칠수와 만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봄 여름 가을 겨울

호랑작가 터널 3D영화 '터널 3D'가 15일 오후 호랑작가와 함께 한 공포 웹툰을 공개했다.'마성터널', '옥수동 귀신' 등의 공포 웹툰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호랑작가는 '터널 3D'와의 공동 작업에도 그 특유의 공포를 유감없이 발휘했다.호랑작가가 선사한 이번 웹툰은 두 주인공이 우연히 들어간 터널 안에서 일어나는 섬뜩한 사건을 보여준다. 영화 속 3D 효과와 같이 그의 장기인 입체 플래시 효과와 오감을 자극하는 오싹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조합해 내 또 한 번 관객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든다. 더불어 스크롤을

터널3D 정유미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호러물 롤모델로 하지원을 꼽았다.정유미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호러물 롤모델은 하지원 선배"라고 밝혔다. 이날 정유미는 "하지원 선배는 다양한 장르에서 모든 연기를 뛰어나게 한다. 한때 '호러 퀸'이지 않았나"라며 "'터널3D'에 출연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하지원 선배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미는 "물론 해외 공포영화를 보면서도 감정선을 연구했다. 하지만 우리 영화와는 느낌이 달라 우리끼리 호흡을 맞추고

빅 히어로 6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6'(감독 돈 홀, 크리스 윌리엄스) 예고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는 '빅 히어로6' 트레일러가 공개됐다.'빅 히어로6'는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제작진의 야심작으로, 천재 형제가 개발한 로봇 베이맥스와 친구들 여섯 명이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특히 베이맥스를 개발한 형제 중 천재공학도 형 역에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또 다른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도 주연급 캐릭터를 맡아 글로벌 메이저 애니메이션 작품에 두 명

배우 연우진이 영화 '터널 3D'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유미에 대해 극찬했다.연우진은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에 제작보고회에 참석, 정유미에 대해 "아우라를 겉으로 분출하지 않지만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다. 큰 바위같은 느낌"이라고 칭찬했다.그는 이어 "많은 만남을 갖지 않고서도 영화나 연기 얘기를 하고 공감대를 먼저 형성해 주는 걸로 봐서 마음 씀씀이도 좋고 믿음이 간다"며 "'앞으로 멜로에서 만나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배우 한혜린이 살벌한 일진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 받고 있다.한혜린은 지난 2일 개봉한 올해 첫 공포영화 ‘소녀괴담’에서 ‘현지’역을 맡아 데뷔 첫 악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극중 현지는 한 번 찍으면 끝장을 보는 성격의 일진 여고생이다.한혜린은 그동안 드라마 ‘신기생뎐’ ‘아들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으나 이번 영화를 통해 180도 확 바뀐 모습으로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데뷔 첫 악역을 맡게 된 한혜린은 “주로 청소년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