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박스오피스 2위…250만 돌파 '초읽기'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2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지난 14일 하루 전국 9만 157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이래 누적 관객 수는 245만 384명이다.'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14만 1697명을 불러 모은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위는 2만 6866명을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