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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명 돌파하면 50명 여자 관객 이마에 뽀뽀할게요"배우 최승현이 공약을 내세웠다.최승현은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신의손'(이하 '타짜2')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최승현은 공약 질문에 '타짜2'가 500만명을 돌파하면 공약을 시행하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그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내 특이한 성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도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한대길 역할이 워낙 긍정적이고 밝은 캐릭터다 보니까 오히려 내려놓고 연기했다. 내가 이래도 되나

배우 최승현이 영화 '타짜:신의 손' 출연 계기를 전했다.최승현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신의 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도전과 모험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는 "일단 책(시나리오)을 재밌게 봤다"며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강형철 감독님에 대한 신뢰 때문이다. 그리고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들의 신뢰가 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최승현은 극중 타고난 손기술과 승부욕을 빼 닮은 고니의 조카 대길 역을 맡았다. 고니는 전 작에서 조승우가 연기한 캐릭터이기도 하다.최

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처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애쉬튼 커처와 밀라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밀라쿠니스의 출산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합의, 오는 9월 아이를 낳은 뒤 내년 7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의 결혼식에는 가족 지인들만 참석하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70's SHOW'의 멤버들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_002|C|201407291048234320359_20140729104849_01.jpg|540|529|사진=밀라쿠니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이하 '군도')가 개봉 6일 만에 330만 관객을 돌파했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는 지난 28일 하루 전국 28만 612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38만 4084명.'군도'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돼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 군도와 삼남지방 최고 대부호 조윤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와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이 출

배우 한예리가 박유천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2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해무’ 언론시사회에서 한예리는 박유천과의 베드신에 대해 “홍매가 절박해 당장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살아있는 뭔가를 느끼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극중 캐릭터를 이해하면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한예리는 ‘해무’에서 소식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밀항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 역으로 나온다. 박유천이 그와 사랑을 나누는 막내 선원 동식 역으로 출연한다. 한예리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동식 밖에 없었다. 그런데 모든 게 끝일 수 있다는 생각에 모든 것을 내려놓지 않았을까”라고 캐릭터를 분석했다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의 한예리가 박유천과의 베드신에 대해 "뭔가 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했다"고 밝혔다.한예리는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해무'언론시사회는 심성보 감독, 배우 김윤석, 박유천,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등과 함석해 작품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그는 극중 소식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밀항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 역을 맡았다.한예리는 박유천과의 베드신에 대해 "너무 절박하고 당장 죽을 수도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동식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것도 잘 모르겠다"며 "이것이 끝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살아있는 뭔가를 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속 베드신에 대해 "가슴이 아렸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유천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해무' 기자간담회에 김윤석,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등과 참석해 작품에 임한 소감 등에 대해 전했다.그는 극중 홍매(한예리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았다.이날 박유천은 베드신과 관련해 "감독님과 베드신을 앞두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어떻게 관객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지, 어떻게 하는게 맞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룹 JYJ의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속 여수 사투리에 대해 "불안감이 컸다"고 밝혔다.박유천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해무' 기자간담회에서 "(여수) 사투리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 초반부터 선배들이 다큐멘터리도 공유해주셔서 배우고 연습도 했다. 녹음도 하고 들어보면서 꾸준히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박유천은 "감독님이 '동식은 그래도 사투리를 많이 심하게 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말을 했다. 요즘 지방에 가면 젊

공포영화 ‘소녀괴담’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했다.‘소녀괴담’은 지난 25일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에서 선정하는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EFFFF: European Fantastic Film Festivals Federation)은 판타스틱 영화의 전통이 깊은 유럽 지역의 장르 영화제들을 주축으로 전 세계 판타스틱 영화의 장려와 산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창설됐다. 현재 유럽을 포함 아시아, 북미 지역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오는 8월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부천국제만화축제 측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세한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성우 겸 VJ 서유리와 만화가 김풍이 박재동 위원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국내 유일의 출판 만화 축제. '만화, 시대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시대와 사회의 흐름을 위트 있게 볼 수 있는 만화적 시각과 만화가 가진 특성을 다양하게 표현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_002|C|201407281527410936720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