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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이 지난 뉴욕영화제에 이어 각국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한공주’는 지난 7월17일부터 8월5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판타지아 국제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퍼스트 피쳐 컴페티션(First Feature Competition)’ 섹션에 초청됐다. 본 영화제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이자 다수의 북미 배급사들 및 바이어들이 신작 장르 영화를 찾는 주요 영화제로 관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공주’는 지난 7월19일, 7월25일 두 차례 상영돼 모두 매진사례를 이뤄 지난 1일 추가 상영이 진행됐다.또 ‘한공주’는 지난 7월18일부터 7월27일까지 이탈리아에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매튜 본 감독의 신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영국 초대형 첩보 조직의 베테랑 요원이 잠재력 있는 청년들을 극도의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비밀 요원으로 거듭나게 하는 과정과 그들이 전세계를 무대로 비밀 스파이가 돼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영화다.‘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작품. 특히 ‘원티드’의 원작자 마크 밀러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엑스맨: 데이즈 오브

마블 스튜디오(이하 마블)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마블은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감독 제임스 건) 개봉을 기념, 특별 제작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공개된 영상은 웅장한 음악을 배경으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가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부터 ‘호크 아이’, ‘블랙 위도우’까지 합류해 ‘어벤져스’로 한 자리에 모여 지구를 구하는 순간까지 담았다. 마블 히어로 무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영상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이 명대사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더욱 큰

미국 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내한한다.애덤 리바인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공연을 위해 전격 내한, 국내 팬들과 만난다.특히 애덤 리바인은 영화 ‘원스’를 연출한 존 카니의 신작 ‘비긴 어게인’ 출연 배우로서 관객과도 만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애덤 리바인이 출연한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자친구를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씨 로 그린 등 할리우드 배우와 톱 가수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가 북미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주말 미국에서 먼저 개봉해 약 450억 원이라는 흥행 수익을 거둔 ‘루시’는 개봉 2주차에도 8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루시’는 현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뒤를 이어 북미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특히 이번 주 개봉한 가수 제임스 브라운의 실화를 담은 화제작 ‘겟 온 업’과 워너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허큘리스’ 등을 멀찌감치 따돌려 눈길을 끈다

최하나 근황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출신의 배우 최하나 근황이 공개됐다.최하나는 5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하나는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영화 '연어' 촬영을 마쳤어요. 더운 날 열심히 찍은 작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근황을 전했다.최하나는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 이후 2년 만에 '연어'에 특별출연했다. 극중 최하나는 주인공의 무용담을 취재하는 리포터 역을 맡았다.최하나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최하나 근황, 여전하네" "최하나 근황, 산장미팅 출신이군" "최하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명량’은 5일 오전 9시30분(배급사 기준) 개봉 7일째 누적 관객 600만 696명을 동원, 역대 최단 기간 600만 돌파 신기록을 수립했다.앞서 ‘명량’은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6일) 신기록을 수립했다.‘명량’의 600만 관객 돌파는 앞서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보다 4일 앞선 기록. 또 1000만 영화 ‘괴

영화'명량'(김독 김한민)이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명량'은 하루 전국 1434개 스크린에서 98만 696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74만 6180명이다.이날 '명량'은 평일 하루 동안 1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를 경신했다.이외에도 '명량'은 오프닝 스코어부터 일일 최고 스코어 등 개봉 첫날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

피막천만 관객을 동원한 태국 영화 '피막'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오는 9월 25일 국내 개봉 예정인 '피막'은 전쟁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보니 조금 오싹해진 아내를 두고 콩깍지 쓰인 남편과 겁나는 그녀의 정체를 밝히려는 친구들의 진실공방전을 그린 코믹 호러무비다. 이 영화는 오싹한 여인을 둘러싸고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남편과 친구들이 진실공방전을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두고 전쟁터에 나간 주인공 피막은 무사히 아내와 재회하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남는다. 전쟁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온 피막은 아내

영화 '루시'의 뤽 베송 감독이 내한한다.뤽 베송 감독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CGV용산에서 열리는 '루시' 언론배급시사회에 배우 최민식과 함께 참석한다.오는 9월4일 개봉을 앞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어느 날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특히 '루시'는 한동안 '테이큰', '트랜스포터', '택시' 등 액션 시리즈의 제작자로 성공가도를 달려왔던 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