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중남미 34개국 판매협의 완료
[영화 '해적' 중남미 지역 총 34개국 판매협의 완료]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중남미 지역에 추가로 판매됐다.'해적'의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3일 "중남미 지역 총 34개국에 '해적'의 판매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널리 알려진 '캐리비안 해'(카리브 해) 연안의 쿠바, 바하마, 자메이카, 앤티가바부다, 바베이도스, 퀴라소, 도미니카, 도미니카 공화국, 그레나다, 아이티,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트리니다드토바고를 포함 총 14개 국가에 판매 및 개봉 협의가 이뤄졌다. {$_002|C|201408131417508187297_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