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최민식 "한길 걸어온 나 자신 대견..배우라면 외모보단 연기 우선시 해야"
배우 최민식이 그동안의 배우생활에 대한 회의가 없다고 밝혔다.영화 '쉬리', '파이란', '취화선',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명량'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꼽히고 있는 최민식은 첫 오컬트인 '파묘'로 침체기를 맞은 극장가를 되살리고 있다. 더욱이 무대인사에서의 할꾸 열풍으로 10~20대 팬층까지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최민식은 배우라면 갖춰야할 덕목에 대한 자신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