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재벌X형사’ 안보현 “남궁민-이제훈에 숟가락 올릴 수는..감개무량할 뿐”
안보현이 SBS 사이다물 새 히어로에 등극했다. 최근 배우 안보현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헤럴드POP과 이야기를 나눴다. 안보현이 주연을 맡은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FLEX 수사기를 그렸다. 특히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더우먼‘ 등 SBS 금토 사이다 히어로물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남궁민, 이제훈 등 쟁쟁한 배우들의 뒤를 잇게 된 안보현은 “처음 인사드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