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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결혼’ 이상미, 손 글씨 청첩장에 담은 진심 어린 초대 MBC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이상미의 특별한 청첩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결혼을 앞둔 이상미는 직접 손 글씨로 문구를 작성해 눈길을 끈다.영화음악감독으로 알려진 예비 신랑은 정갈한 글씨로 쓴 청첩장 인사말을 통해 “음악을 하다 만났습니다. 음악처럼 조화롭게,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부디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합니다.”라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이상미는 청첩장을 받은 주변 지인들에게 손 글씨로 작성한 초대 문구에서 정성과 센스가 느껴진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미는 오는 10월 12일 오

[엑소 루한 소송 SM 공식입장]그룹 엑소(EXO)의 멤버 루한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SM은 10일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금일 루한의 소 제기를 접했다”며 “루한이 건강상 이유 및 엑소 그룹 활동보다 중국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해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해나가는 단계에서 급작스런 소 제기에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 건과 같이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동일한 법무법인을 통해 동일

가수 은지원과 장수원 등 과거 젝스키스 멤버들이 젝스키스의 재결합과 관련 가능한 얘기라고 밝혀 이들의 컴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장수원은 최근 진행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 출연, 젝스키스의 재결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젝스키스 멤버들과 해마다 나누는 이야기”라며 “재결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장수원의 발언에 이어 녹화 도중 깜짝 전화 연결된 은지원 역시 “동생들이 모인다면 젝스키스로 뭉치겠다”고 말해 재결합

[엑소 루한 SM]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다수의 매체는 10일 “이날 루한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 5월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동일한 것으로, 루한의 소송 대리인 역시 크리스와 동일하게 법무법인 한결이 맡는다. 루한은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계약 조건이 불공평하다”며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루한은 건강

걸그룹 밍스(MINX)가 새로운 안무를 공개한다.밍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Why did you come to my home)'의 스케이트보드 버전 안무를 선보인다.밍스는 데뷔 전 공개한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지만, 그동안 좀 더 완벽하고 완성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데뷔 후 줄곧 남자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는 일반적인 '우리 집에 왜 왔니' 안무로 무대를 선보여 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한

엠씨더맥스가 올 연말,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더욱 많은 지역의 팬들을 찾아간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12월 서울, 전주, 대전, 부산, 대구 등 총 5개 도시에서 7회 공연에 달하는 연말 전국 투어 콘서트 ‘겨울나기’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지역별로 티켓을 순차 오픈한다.지난 1월, 약 7년 만에 발매한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으로 앨범 수록곡 전곡을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던 엠씨더맥스는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가 오랜 시간 음원 차트 순위에 머물며 월

발라드 가수 숙희가 미니앨범 '이별병' 트랙리스트와 티저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혔다.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수 숙희의 미니 앨범 '이별병' 트랙리스트와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숙희의 새 미니앨범 '이별병'에는 '잠 못드는 밤'부터 '한잔 했어요', '어제까지', '얼굴보고 얘기하자'까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타이틀곡은 '어제까지'로 실력파 R&B 듀오 길구봉구가 피처링에 참여해 숙희와 환상적인 조합으로 더욱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숙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얼

밴드 톡식의 신곡 '데자뷰(Dejavu)' 음원이 10일 정오 공개된다.톡식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임(TIME)'의 타이틀곡 '데자뷰'는 시크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밴드 톡식만의 색깔에 트렌드를 입혀 한층 더 진화한 톡식의 음악적 역량도 발견할 수 있다.열정과 에너지를 모토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라이브에서 느낄 수 있는 톡식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녹아있으며 톡식만의 정체성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톡식만의 힘으로 만들어낸 앨범이다.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의 '시간과 낙엽'이 음원차트를 점령했다.악동뮤지션은 1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간과 낙엽'을 발표했다. 이 곡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총 9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은 지난 4월 데뷔 앨범 'PLAY'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 트랙으로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특히 이번에 공개된 '시간과 낙엽'은 동심의 순수함을 넘어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리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진

서태지와 악동뮤지션. 신구 대결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원조 아이돌 서태지와 오디션 스타 악동뮤지션의 정면 승부로 관심을 모았던 음원 ‘소격동’과 ‘시간의 낙엽’ 동시간대 대결이 무산됐다. 서태지 측에서 발표 하루 직전 12시간 지연을 알렸기 때문이다.서태지컴퍼니는 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자정으로 예정됐던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12시간 후 발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당초 서태지와 악동뮤지션은 10일 자정에 각각 ‘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