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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채연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 녹화에 깜짝 등장했다.채연은 그동안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주로 활동해왔었다. 채연 외에도 이날 녹화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god 데니안도 깜짝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채연은 제작진의 섭외가 아닌 룸메이트 멤버와의 친분으로 촬영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룸메이트' 제작진은 "정식 섭외가 된 것은

가수 김보경이 생애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김보경은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자유시간'(自油時間)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보경의 '자유시간' 콘서트는 리얼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공연. 김보경은 이번 '자유시간' 콘서트를 통해 '학교2013', '시티헌터', '쓰리데이즈'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비롯해 앞으로 보여주게 될 새롭고 다양한 뮤지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경은 앞서 올해 초 소속사 케미컬사운즈

음악중심 레드벨벳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비 내추럴(Be Natural)' 무대를 선사했다.레드벨벳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비 내추럴'을 열창,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이날 레드벨벳은 와인색 의상을 입고 등장, 세련미를 강렬한 댄스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레드벨벳의 '비 내추럴'은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 '어 레터 프롬 그린랜드(A LETTER FROM GREENLAND)에 수록된 곡으로, 레드벨벳 버전으로 재탄생됐다.이날 '음악중심'에는 레드벨벳을 비롯해 소녀시대-태티서, 에

쌀쌀해진 계절이 다가온 만큼 포근한 공간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 사람들. 이들을 위한 아티스트들의 소극장 콘서트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소극장 콘서트는 아티스트에게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는 북적거리는 공간에서 벗어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 누군가와 '더 가까이서' 보내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윈윈(Win-Win)인 셈이다.찬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가장 먼저 소극장 콘서트로 대중을 찾은 아티스트는 바로 장범준이다. 장범준은 지난 9월 말,

21일 컴백할 '후이즈 넥스트?' 두번째 티저 기습 공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악동뮤지션 이후 나올 가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YG는 11일 오후 2시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WHO IS NEXT’라는 문구가 적힌 티저를 공개했다. 거리를 걷는 두 사람과 이들의 그림자가 인상적인 티저 이미지에는 YG가 지난 8일 공개한 티저와 마찬가지로 ‘2014.10.21’이라는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이 명시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G는 지난 3월 첫 주자였던 2NE1을 시작으로 악동뮤지션, 태양, 위너에 이르기까지 정규앨범을 발표해 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10일 0시 가을을 겨냥한 신곡 ‘시간과 낙엽’ 을 선보인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소격동'의 디렉터스 컷 뮤직비디오가 11일 정오 공개된다.'소격동'은 가수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선공개곡이자 아이유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서태지 측은 지난 10일 서태지 버전 ‘소격동’ 뮤직비디오를 태지스 컷(Taiji's Cut)과 디렉터스 컷 두 버전으로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미 공개된 태지스 컷의 경우, 듣는 이들이 조금 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이 뮤직비디오에는 서태지와 서태지 밴드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담겼다.{$_002|C|201410110902497163522_20141011090803_01.jpg|600|339|[사진=서태

서인영 '생각나'가수 서인영의 새 싱글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10일 정오 공개된 서인영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따뜻함이 돋보이는 멜로디와 함께 곡의 하이라이트 한 소절이 흘러나온다.가을 날씨와 딱 어울릴만한 곡으로 알려진 '생각나' 뮤직비디오는 서인영이 비주얼디렉터로 참여했다. 서인영의 섹시한 이미지와 어룰리는 몽환적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서인영은 노란 단발머리에 선글라스, 호피 스타일의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서인영의 '생각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자이

가수 허각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을 나눈다.허각은 오는 11월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허각 스토리'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허각 스토리'는 발라드의 계절,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공연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공연을 필두로 매년 11월이 되면 떠오르는 허각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공연에서는 가수지망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온 허각만의 감성 스토리를 담았다. 그는 신곡 '데이 앤 나이트(DAY N NIGHT)'를 비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9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4 KBS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적 나눔상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형주는 지난 1998년 삼성영상사업단과의 데뷔 앨범 계약금 300만원을 당시 개안 수술비로 전액 기부하면서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기부 금액만 100억 원에 달하는 등 가수 김장훈에 이어 ‘제2의 기부천사’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또한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열매, 월

가수 서태지가 9집 정규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선공개곡인 ‘소격동’과 관련 “음악 동화 같은 노래”라고 밝혔다.서태지는 10일 정오 자신이 부른 ‘소격동’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뒤 소셜음악서비스 카카오뮤직에 개설된 자신의 스타 뮤직룸을 통해 직접 ‘소격동’에 대해 설명했다.서태지는 “소격동은 제가 자라온 정말 예쁜 한옥 마을로 나의 마을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아름답게 그린 노래”라면서 “이 곡을 통해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