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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형 음악 축제인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4 MAMA’)’가 오는 12월 3일 홍콩에서 열린다.‘MAMA’는 지난 2012년부터 홍콩에서 막을 올리고 있다. 올해는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Kong Asia World Expo Arena)에서 시상식이 열린다.콘텐츠 기업 CJ E&M은 ‘2014 MAMA’ 로고와 티저 영상을 소개했다. CJ E&M 음악 채널 Mnet 신형관 상무는 “올해 ‘2014 MAMA’ 로고는 과거, 현재, 미래 미디어의 진화를 나타내고 있다”며 “구 미디어를 대표하는 컬러

남성 2인조 밴드 톡식(Toxic)이 오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타임’(TIME)을 발표한다. 소속사 TNC컴퍼니는 9일 “톡식이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데자뷰’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톡식이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톡식이 만든 가장 톡식다운 앨범”이라며 “라이브 같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들로 채운 만큼 한층 진화된 음악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멤버 김정우는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인 TEAM H와 함께 지난 1,2일 양일간 일본 나고

이기적인 뮤지션이 돌아왔다. 그것도 불친절한 앨범을 들고.하동균은 8일 자신의 새 앨범 '워드(Word)'의 세 번째 트랙 '매듭'을 선공개하고 우리 곁을 찾았다. 그리고 같은 날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생애 첫 음악감상회를 열고 속내를 털어놓았다.신보 '워드'는 하동균의 가수 인생 중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다. 소속사를 떠나 진정한 '홀로서기'에 나선 앨범이기 때문이다. 그는 타이틀곡이자 첫 번째 트랙 '런(Run)'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트랙 '왓(What)'까지 오롯이 자신의 색깔을

로이킴 버스킹가수 로이킴이 신곡 '홈(Home)' 발표 전 깜짝 버스킹을 했던 일을 공개했다.로이킴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음원 나오기 전 홍보도 할겸 버스킹을 했다"고 운을 뗐다.그는 "서울 홍대 근처인데 메세나폴리스라는 곳에서 했다. 안에 공연장처럼 만들어놓은 데가 있더라"며 "기타 들고 오랜만에 관객분들과 가까운 데서 만났다. 내가 오히려 좋은 기를 받고 왔다"고 말했다.이어 "지나가는 분들 다해서 2000명에서 3000명 정도 모였다고 하더라. 아마 지나가다가 시끄러우니까 들른 것 같다. 정

그룹 블락비가 동물로 깜짝 변신했다.블락비는 지난 8일 자정 공식 SNS채널을 통해 '헐(HER)'의 안무영상을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블락비는 지난 'HER'활동 당시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동물의상'을 입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 8월, 마지막 방송에서 1위를 수상하며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공약을 지키겠다"고 다짐해 기대를 모았었다.멤버들은 각자 원숭이, 기린, 캥거루 등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익살스러운 의상에도 불구하고 '헐'의 멋진 안무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한편, 블락

정동하는 부활에게 벗어날 수도 벗어나고 싶지도 않았다. 그는 그렇게 자연스런 '정동하'의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았다.정동하는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첫 앨범 파트1 '비긴(Beg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목소리와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들려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2005년 부활 10집의 보컬로 등장했던 정동하. 10년여가 흐른 지금, 정동하는 오롯이 자신의 이름으로 첫 발을 뗀다. 그는 "부활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혹

가수 정동하가 뮤지컬로부터 얻은 성과를 고백했다.정동하는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린 첫 앨범 파트1 '비긴(Begi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뮤지컬을 시작하기 전에는 무대 위에서 노래하면서 완벽에만 신경을 썼던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뮤지컬 출연 이후에 얻은 것은 바로 '전달'이다. 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순수한 의미로서의 감정 전달에 대해 집중하게 됐다. 조금 더 노래를 진솔하게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새 앨범 타이틀곡 '이프 아이'는 정동하 특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이끄는 공공 외교 프로젝트 A.S.K(Asian Sing Korean Soul)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인도 뮤지션 3인이 8일간 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다. 인도의 타블라 연주자 뮤지션 칸 주헤브 아흐메드(KHAN ZUHEB AHMED), 싱어 베로 베토루(VERO VETORU), 사랑기 연주자 유스프 슈하일(YUSUF SUHAIL)은 돈스파이크가 지난 7월 외교부가 주최한 국민 모두가 공공 외교관 프로젝트인 A.S.K 팀과 함께 인도를 방문해 직접 발굴한 뮤지션들이다. 특히 베로 베토루는 인도 델리에서 A.S.K 팀이 진행한 케이팝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보컬리스트다.{$_002|C|201410081149402760323_20141008115024_01.jpg|600|400|_$

정동하가 밴드 부활을 떠나 솔로로 나서게 된 배경을 밝혔다.정동하는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린 첫 앨범 파트1 '비긴(Begi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부활의 음악은 정말 훌륭하지만 녹아들기가 쉽지 않았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2005년 부활 10집으로 데뷔 후 다른 스타일의 음악은 OST 작업 등이 있었다. 다른 색깔과 장르를 경험해 보고 싶었다"면서 "이번을 통해 그동안 참고 있었던 부분들이 해소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정동하는 끝

"대중친화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정동하는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린 첫 앨범 파트1 '비긴(Begi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다가갈까 고민했다. 나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사실 약간 배제했다"면서 "나중에 발매될 파트2에서 나의 이야기들을 들려드릴 계획이다. 파트2 앨범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새 앨범 타이틀곡 '이프 아이'는 정동하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록 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