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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아이뉴스24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4 홍대가요제 라인업이 공개됐다.실력파 뮤지션의 산실 홍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가요제인 2014 홍대가요제는 내달 8일 서울 홍대 걷고 싶은 거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아마추어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건전한 홍대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가요제답게 이번 행사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음악인들이 MC, 심사위원, 초대가수로 꾸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바비킴은 '홍대가요제'에 출연해 예비 뮤지션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바비킴은 진정성을 갖춘 아마추어 뮤지션의 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1 화제 인물인 송지아(8) 측이 래퍼 데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했다.축구국가대표 출신 해설가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의 첫째 딸인 송지아가 오는 17일 노래 ‘날 따라 해봐요’를 내놓는다. 이 곡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펑키한 스타일로 알려졌다.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소속 인기 아이돌 랩 디렉터로 유명한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큐(JQ)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 송지아가 랩 가사를 직접 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래퍼로 데뷔한다”고 보도됐다. 이에 대해 송지아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_002|C|201410161248374705614_20141016125007_0

'K팝스타3' 출신 알맹이 첫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알맹은 13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알맹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와 독특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알맹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사랑을 작곡하고 사랑을 노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자칫 평범할 수도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이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민아는 16일 소속사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서울 삼청동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로 발전하는 듯

[손흥민 민아 결별]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손흥민 측근의 말을 인용해 “사실 두 사람이 7월 이후 만나지 못했다. 거리가 멀었고, 손흥민이 한국에 입국해도 국가

힙합 가수들에게 있어 스피릿(Spirit)은 중요하다. 그들이 말하는 ‘힙합 정신’이 그들 노래 속에 고스란히 반영되기 때문이다. 과거 갱스터 힙합은 부조리한 사회, 억압된 욕망을 표출 하는데 있어 중요한 도구였다. 얼마전 막을 내린 엠넷 ‘쇼미더머니3’ 출연자들의 음악적 감성도 마음속에 내재된 억압된 욕망을 분출하는데 주안점을 뒀고, 인기로 이어졌다.그런 가운데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본명 김윤성)가 돌아왔다. 최자와 함께가 아닌 홀로 무대에 섰다. 15일 음

역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가을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이하 GMF2014)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연 포인트를 짚어봤다.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18일 GMF의 메인 무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BS/잔디마당)'에는 다시는 볼 수 없을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 10CM-데이브레이크-플레이 위드 어스-이소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가히 막강하다는 평이다.특히, 작년 MBS 헤드라이너였던 10cm는 데이브레이크의 앞 순서에 배정된 앙갚음으로 데이브레이크의 히트곡 메들리를 준비하여 다음 공연에 훼방을 놓겠다고

감성밴드 스노우핑거스가 팬들을 만난다.스노우핑거스는 오는 11월30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 '초연'을 개최한다. 이들의 공연 티켓은 16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된다.밴드 스노우핑거스는 프로듀서 스노우핑거(Snowfinger)를 중심으로 기타 하현용, 조재학, 드럼 배소헌, 베이스 이종범까지 실력파 세션들이 모인 밴드이다. 보컬 스노우핑거는 유재하 경연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비스트 양요섭의 편곡을 담당했으며 그룹 비욘드 더 시크릿에서 작곡과 보컬을

가수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2만석이 모두 매진됐다.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먼 지난 15일 오후 8시 오픈한 박효신의 15주년 라이브 투어는 티켓 예매 개시 10분 만에 2만여 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콘서트는 데뷔 15주년을 맞는 박효신의 2년만의 단독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20만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려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 되는 것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기도 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당일 오전부터

서태지가 클래스가 다른 음악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새로운 흥행 공식을 창조했다.서태지는 16일 오전 0시 발표한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타이틀곡이자 선공개곡인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 으로 국내 10개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리스너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멜론,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 벅스, 지니, 싸이월드뮤직,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등 국내 10개 전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크리스말로윈’은 서태지가 그려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