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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윤주희를 단호히 거절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에서는 황태자(고주원)가 자신의 앞에서 꾀병을 부리는 강민주(윤주희)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는 황태자 앞에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꾀병을 부렸다. 황태자가 “괜찮냐”고 묻자 강민주는 “빈혈이 있어서 그래. 계속 괜찮았는데 요즘 부쩍 심해졌다”고 거짓말을 했다. 황태자가 “집에 가서 쉬어라”라고 말하자 강민주는 “집에 데려다 달라”고 엄살을 부렸다. 황태자가 강민주를 집에 데려

KBS2 드라마 스페셜 2015 ‘가만히 있으라’ 채빈과 이문식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채빈은 극 중 아빠 역을 맡은 이문식과 나란히 어깨동무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채빈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문식 선배가 가장 많이 챙겨주고 이끌어 주며 실제로 아빠 같다”고 전한 바 있다. 딸의 실종으로 사건이 전개되는 스토리 중 채빈은 캐릭터 간의 갈등과 이해를 끌어나갈 예정이다. 또 그는 평소 보여주던 깊은 감정선의 연기뿐 아니라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가 라오스에서 이색 데이트를 즐긴다. 13일 밤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 박주미의 애정행각이 그려질 예정이다.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첫 신혼생활을 시작한 박명수, 박주미 부부가 허니문 분위기를 제대로 풍기는 것. 최근 진행된 ‘용감한 가족’ 녹화에서 박명수 박주미 커플은 염전에 들어가기 전부터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박주미는 ‘일하는 남자는 섹시하다’의 정석을 보여주는 박명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이 첫 베일을 벗는다.'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은 한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이동건 분),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이유리 분),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이레 분)의 '강제일촌 만들기'를 그린 이야기.13일 첫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에서는 10년 전 첫사랑 미래에게 버림 받은 상처로 평생 혼자 살기로 결심한 최악의 싱글남 한열과 대학병원에서 암센터장 후보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싱글맘 닥터 미래

배우 한예준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소이캔들을 공개했다. 한예준은 지난 12일 소속사 공식 블로그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후 첫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무언가 만들어보고 싶었다"는 짧은 글과 함께 소이캔들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준은 캔들 재료를 파는 매장에 들러 수백 가지가 넘는 프래그런스 오일을 하나하나 시향하며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향을 선별하는 모습이다. 특히 용기와 라벨, 포장 상자까지 꼼꼼히 살피며 고민하는 그의 모습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_002|C|201503131509433256298_20150313151020_01.jpg|6

KBS2 ‘용감한 가족’ 민혁이 토끼와 찍은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민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오스 소금마을에 다녀온지 한달. 소금이 후추는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라며 “보고 싶구나. 내일 방송에서 보자”라는 글로 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민혁은 라오스 집에서 사육되고 있는 토끼들에게 첫 눈에 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토끼들에게 ‘소금’, ‘후추’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케 했다. 이에 오늘(13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드러날 그의 순애보가 어떠할지 궁금케 하는 상황. 무엇보다

가수 가인이 외로움을 토로했다.가인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83회 녹화에서 "20대 초반에는 모임이 있어도 잘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걸 좋아했다. 그런데 요즘엔 좀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인은 "모임도 자주 찾게 되고 누가 부르면 나가게 된다. 서른 살이 가까워져 그런지 부쩍 외로워진다. 심지어 누가 옆에 있어도 문득 외로울 때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 당시 가인은 올 누드 남성들과 촬영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하고 깜짝 댄스타임으로 MC들을 녹이는 등 활약을 펼쳤다. 또 가인은 채팅

배우 유승목이 진정한 신스틸러로 2015년을 화려하게 열었다. 유승목은 최근 영화 ‘판도라’와 ‘명탐정 홍길동’에 이어 MBC 드라마 ‘화정’까지 연이어 캐스팅되며, 신스틸러 종결자임을 증명해보이겠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판도라’에서 목숨을 걸고 원자력 발전소 복구에 나서는 복구 팀원 감씨 역을 맡았으며, ‘명탐정 홍길동’에서는 홍길동의 부탁을 들어주다가 사고를 당하는 정비소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광해의 처남으로 광해 집권기에 권세에 중심에 있던 인물로 성격이 거칠고 지극히 다혈질

종합편성채널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속 배우 전소민이 드디어 혼인 준비에 나선다.지난 7일 오후 방송된 ‘하녀들’ 14회에서는 하녀 단지(전소민 분)는 양반 허윤서(이이경 분)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러져 극의 흥미를 더했다. 하지만 단지는 이를 제대로 책임져주지 않는 윤서에 화가 단단히 난 상황. 이를 알게 된 단지의 엄마(이연경 분)는 양반의 아이를 가진 딸이 혹여나 잘못될까봐 근심에 빠졌고, 결국 단지를 좋아하는 노비 떡쇠(김종훈 분)에게 시집을 가라며 눈물로 애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_002|C|201503131452263040193_20150313145249_01.jpg|

남성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라디오 방송에서 앞으로도 입술 성형을 할 생각이 없음을 고백했다. 솔로로 데뷔해 '못된 여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니엘은 13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니엘의 무대가 정말 멋있다"며 "보이는 라디오에서 안무도 보여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이에 니엘은 보이는 라디오라는 장점을 살려 안무와 함께 달콤한 음색이 돋보이는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김신영과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