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육중완, 신임 족장 "김병만 옛날 스타일이다"
'정글의 법칙' 육중완이 병만족의 신임 족장이 됐다.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로운 생존을 시작한 17기 멤버(김병만,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육중완은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새로운 족장에 뽑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육중완은 김병만을 두고 "옛날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요즘 스타일로 재미있게 해보겠다"는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김병만은 "육중완은 웃음으로 부족들의 파이팅을 넘치게 한다"며 "유쾌한 족장"이라고 칭찬했다.{$_002|C|201503132356268825992_20150313235640_01.jpg|426|484|[사진=SBS '정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