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꽃’ 구봉서, 6.25 전쟁서 두 번 죽다 살아난 사연은?
코미디언 구봉서가 KBS1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에서 6.25 전쟁 당시 목숨을 잃을 뻔했던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그대가 꽃’은 식당 ‘그대가 꽃’을 찾은 일일 손님과 주인장(MC-인순이, 신효섭)이 주인공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함께 먹으며 과거에 겪은 운명적인 순간과 경험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타인의 삶을 고품격 다큐드라마로 재구성해 진한 감동과 재미를 전하고 있다. 구봉서는 오는 16일 오후 방송하는 ‘그대가 꽃’ 11회에 출연한다. 그는 MBC 코미디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 ‘오부자’, ‘연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