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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추성훈이 장작 패기에 실패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마지막 회에서는 회전 초밥을 즐긴 후 야식을 만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추성훈은 마당에 불을 지피기 위해 땔감을 준비했다. 도끼로 장작을 내려쳤지만 장작 패기는 쉽지 않았다. 이런 추성훈의 모습을 본 유해진은 “목을 조를 수도 없고, 암바를 걸 수도 없고”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에 추성훈은 악력을 이용해 장작을 손으로 자르며 땔감을 만들었다. ‘삼시세끼

'나는 가수다3' 휘성이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열창했다.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는 세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휘성은 '바보처럼 살았군요' 선곡에 대해 "편곡하려고 보니 가사가 얼마 없더라. 가사를 추가로 적어 넣었다"며 "멋있게 부르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부르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 되는 노래다. 진솔하게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1980년대를 풍미한 히트곡이다.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는 노랫말이 많은 이의 공감을 얻은 노래.휘성은 자신의 삶을 녹여낸 듯한 진솔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휘성은 "속 시원하게 불

‘삼시세끼 차승원이 유해진의 피쉬 뱅크를 강탈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회전초밥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재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이 회전판을 만드는데 성공한 가운데 차승원은 초밥을 만들 생선을 구하기 위해 통발을 묶어둔 곳으로 향했다. 차승원이 통발에 가까워질수록 함께 나간 손호준은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차승원이 아무 생각 없이 들어 올린 통발은 하필 유해진이 그간 비밀로 했던 ‘피쉬 뱅크’였던 것. 앞서 유해진은 손호

‘가만히 있으라’ 이주승이 요리사와 조직폭력배 길 위에서 고민했다. 13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 첫 번째 작품 ‘가만히 있으라’에서는 앞길에 대해 고민하는 준식(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식은 과거 소년원에 들어갔던 전과자다. 형사인 찬수(이문식)의 신원 보증으로 자신보다 어린 친구들과 고등학교를 다니는 성인이다. 앞길을 막막해하는 준식을 위해 찬수는 직접 조리사 학원 수강증을 끊어주며 응원했다. 찬수의 모습에 준식은 고마움을 느꼈다.그러나 준식은 자신이 몸

'나는 가수다3' 양파가 호소력으로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13일 밤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는 세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1차 경연에서 1위를 기록한 양파는 두 번째 주자로 무대에 섰다. 양파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열창했다. 그는 "가사가 절절하게 다가왔다"라며 "솔직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를 생각"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파란 수트를 입고 등장한 양파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했다.양파의 무대를 본 박정현은 "고음을 잘 활용해서 빛났다"고 평했다. 김연우는 "선곡과 편곡이 좋았다"라며 칭찬했다. {$_002|C|20150313222626805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대왕 조개 먹방을 선보였다.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대왕 조개로 푸짐한 저녁 식사를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병만족은 대왕 조개로 푸짐한 저녁 식사를 했다. 이를 맛 본 병만족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병만은 "맛을 느끼기도 전에 넘어가버렸다"고 감탄했다. 손호준은 "눈물이 나려고 한다. 너무 맛있어서"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멤버들이 회전 초밥 만찬을 즐겼다.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 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추성훈이 회전 초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전판 만들기에 도전한 유해진은 바닷가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쓰레기 더미에서 고무대야 판을 주웠다. 유해진은 대야 판에 테이프를 이용해 색을 입혔고, 그럴듯한 작은 식탁을 완성했다. 이 모습을 본 차승원은 “잘했다”며 칭찬했다.이후 차승원은 밥에 생선회를 얹어 회전 초밥을 만들어냈다. 차승원은

‘가만히 있으라’ 박건태가 채빈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15 시즌1 첫 번째 작품 ‘가만히 있으라’에서는 다미(채빈)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민혁(박건태)의 모습이 그려졌다.민혁은 다미와 준식(이주승)의 주위를 맴돌며 다미에게 관심을 보였다.이후 다미가 아빠 찬수(이문식)와 통화를 하다가 우울한 듯 운동장으로 달려가자 그 뒤를 준식이 따르려 했다. 이를 민혁이 만류했다.민혁이 “다미는 미성년자잖아요. 형은 성인인데”라고 말하자 준식은 민혁에게 손을

‘가만히 있으라’ 이문식의 절절한 오열 연기가 초반 몰입도를 높였다. 1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15 시즌1 첫 번째 작품 ‘가만히 있으라’에서는 아픈 직장 상사의 모습에 속이 상한 찬수(이문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수는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남은 것이 망가진 몸 밖에 없는 선배 형사의 모습에 절망했다. 그는 만취한 상태로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 한풀이를 했다. “인생 말년에 병든 몸뚱아리만 남았다. 도대체 뭐하고 산거냐”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이문식은 힘 없는 소시민으로 답답한

EBS(사장 신용섭)와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이 13일 오후 서울 EBS 본사에서 청년 기업가 정신 함양 교육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EBS는 창업진흥원과 ▲청소년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Biz스쿨 페스티벌, 창업 성공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창업온라인 교육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제작 시설 활용 등의 협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신용섭 EBS 사장은 “청소년의 꿈, 도전, 열정 등 기업가 정신의 함양을 통한 미래창조경제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