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배급사 NEW, 이김프로덕션 투자로 드라마 제작 가속화
영화 음악 등 콘텐츠 유통사 NEW가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할 전망이다.NEW는 6일 공시를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확보’라는 차원에서 ㈜이김프로덕션 주식 187,000주 (지분 11%)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김프로덕션은 2003년 4월 설립 이후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대물’, ‘기황후’, ‘미스터백 ’등 다수의 한류드라마를 제공한 제작사로 최근에는 다음카카오와 제휴해 웹드라마 ‘소녀연애사’ 제작을 맡았다.㈜이김프로덕션의 14년도 매출은 전년대비 21% 성장한 357억원을 기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