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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힐링캠프'에서 신곡 '봄바람'을 처음으로 공개한다.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감성 충만한 '봄맞이 힐링 콘서트'를 연다.이날 녹화는 1985년부터 1996년까지 11년간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하며, '영원한 별밤지기'로 불리는 이문세가 출연한 만큼 '별이 빛나는 밤- 힐링 콘서트' 콘셉트로 진행된다.또한 이문세는 후배 가수 변진섭, 이정, 소유와 함께 '잊지 말기로 해', '광화문 연가', '그대와 영원히', '알 수 없는 인생' 등을 부르며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13년 만에 발표한 이문세의 신곡 '봄바람'은 6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공승연 자매의 태도가 변했다.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들었소'에서는 서봄(고아성)과 서누리(공승연)이 돈의 맛을 알게 된 후 태도가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봄의 도움으로 취업에 성공한 서누리는 명품옷과 명품구두를 신고 출근했다. 특히 서누리는 명품 신발을 신고 계단에 오르내리기 싫다며 기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투정을 부리기 까지 했다. 또 상류층 자제들에게 미인계를 이용해 투자클럽게 가입했다. 서누리는 어떻게 해서든 인맥과 줄을 잡으려 했고, 한정호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이덕화에 선전포고를 했다.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3회에서는 왕집정(이덕화)를 제거하고 천년 고려를 세우겠다고 선언하는 왕소(장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왕소는 왕욱(임주환)이 신율(오연서)을 위해 왕식렴을 속이고자 신율의 죽음을 위장한 사실을 알고 분노가 극에 달했다.이에 왕소는 수하들을 이끌고 왕집정의 행차를 가로막은 뒤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사냥꾼에게 나눠주는 도적놈이 집정이라면서요"라며 비꼬았다. 왕소는 왕식렴에게 신율 얘기를 꺼내면서 "백성들 앞에서 약속한다. 왕집정을 처단하고 천년고

‘블러드’ 안재현과 구혜선이 데이트를 즐겼다.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밤 산책을 나온 유리타(구혜선)와 벅지상(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산책을 하다 꽃밭에서 숨박꼭질을 하는 연인들을 보고 유치함에 치를 떨었다. 이내 유리타는 갑자기 “우리도 장난 삼아 해볼래요?”라며 박지상에게 제안했지만, 박지상은 “장난이라도 못해”라고 거부했다. 유리타는 이런 박지상의 말을 무시하고 “나 어디있게요?”라고 애교를 부리며 꽃 뒤에 얼굴을 가렸다. 이에 박지상은 “거기 있네”라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했다.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3회에서는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의 죽음을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왕소는 "문 앞에 붙어 있는 게 뭐냐. 상중이라니. 부단주가 보이지 않는다. 부단주 어디 있는 거냐. 개봉아. 어찌 말들이 없는 게냐. 말들하란 말이다. 개봉이 어디 있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강명(안길강)이 침울한 표정으로 "자다가 자객에 변고를 당했다. 왕집정이 보낸 자객이다"고 말하자 왕소는 왕욱(임주환)을 가리키며 "아니다. 네놈이 잘 지키고 있지 않았냐"라며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 미인계를 이용해 상류층에 입성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들었소'에서는 서누리(공승연)가 상류층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욕망에 불붙은 서봄(고아성)의 친언니 서누리는 명품옷과 구두를 신고 출근을 하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누리는 아나운서로 승승장구하기 위해 인맥을 잡으려 했다. 이때 서누리는 특권층 자제들에게 부름을 받아 투자 클럽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류층 자제들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쁜 것 같다"며 관심을 보였고 한정호(유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장혁을 향한 애달픈 사랑을 보였다.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3회에서는 냉독증 병세가 호전되지 않는 신율(오연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신율은 탕약도 다 토해내며 병마와 힘든 사투를 벌였다. 눈을 뜬 신율에게 백묘(김선영)는 "왕소(장혁)라도 보면 기운이 나겠냐"고 물었다. 이에 신율은 "보고 싶지 않다. 그리고 난 이미 죽었잖아"라고 마음에 없는 소리를 전했다. 이어 "소소 형님은 내가 죽은 걸로 아셔야 해 반드시. 그래야 앞만 보고 가셔. 그러셔야 황좌에 오를 수 있어 천하를 쥐겠다 약속했는데 내가 걸림돌이 될

‘블러드’ 안재현이 혈액 샘플 채취에 성공했다.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21A 병동 혈액을 빼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박지상과 유리타(구혜선)는 신약개발 연구병동을 급습해 혈액검사를 감행했다. 이재욱은 보안요원들을 보내 박지상을 제압하고 혈액샘플을 되찾으려 했지만 박지상은 물러나지 않았다.박지상은 “카운트 끝날 때까지 비켜라. 안 그러면 오늘 하루 의무실 천장만 보고 누워있게 해 주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박지상은 보안요원들이 비키지 않자 모두 묵사발로 만들어 버

‘블러드’ 안재현이 구혜선을 붙잡았다.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집으로 돌아가려는 유리타(구혜선)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타는 뱀파이어의 체온이 아닌 사람의 정상 체온으로 힘들어하는 박지상에게 “방에서 같이 자자”고 말했다.이에 박지상이 “됐어. 남녀가 유별한데”라고 말하자 유리타는 “조선시대부터 사셨어요? 나 민폐인데 집에 갈까요?”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이때 박지상은 유리타의 팔을 잡으며 “무슨 소리 하는거야 아직 안된다. 내가 됐다고 할때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백성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3회에서는 왕풍(강기영)의 횡포에 분노하는 왕소(장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왕소는 왕풍이 수하들에게 두들겨 맞는 백성을 본 뒤 "나는 이 나라 고려를 세운 태조폐하의 황자 왕소다. 내가 이제부터 너희들을 지킬 것이다. 내가 너희들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고 소리쳤다.이어 왕소는 백성들을 구하겠다며 홀로 칼을 휘두르면서 왕풍의 세력에 맞서는 용기를 드러냈으나 백성들은 "전하가 살아계셔야 약속을 지키지 않겠습니까?"라며 왕소를 보호했다.이에 왕소는 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