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허각·박지민·박시환, 오디션 출신 대거 출동
그간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숨겨진 가창력을 재발견해 화제가 됐던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정면승부를 펼쳤다. 가수 허각, 박지민, 박시환이 그 주인공.허각, 박지민, 박시환을 비롯해 배우 김선경, 뮤지컬배우 김희원, 가수 정동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 개그맨 박성광은 최근 진행한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 자신들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년 7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최근 컴백한 허각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물. 당시 허각은 '한국의 폴 포츠'라는 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