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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의 행동이 달라졌다.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김진애(윤복인)이 서누리(공승연)의 변화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서누리는 동생 서봄(고아성)의 도움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김진애는 새벽같이 나가는 서누리의 낡은 구두를 수선했다.그러나 서누리는 선물받은 명품 옷과 구두를 신고 집을 나섰다. 김진애는 "계속 그렇게 받아와도 되는거냐"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서누리는 항상 이용하던 지하철이 아닌 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다. 김진애는 "명품 구두 신고

‘냉장고를 부탁해’ 김기방이 여배우 황금 인맥을 과시했다.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기방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연예계 황금인맥으로 정평이 나있는 김기방은 박수진 김성은 박보영 왕지혜 오연서 등 여배우들과의 인맥을 공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미카엘 셰프는 “친해지고 싶다. 나중에 술 같이 마시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기방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간다고 하니까 다들 굉장히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MC가 “여자 배우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뮤직비디오에서 맨발로 춤을 춘 이유를 밝혔다.엑소는 6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EXOCAST# ON AIR'에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의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수호는 '세훈 맨발'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차에서 춤을 추는데 차가 좋은 차였다. 비싼 차인데 위에 올라가서 춰야했다"며 "차 주인이 곁에서 보고 계셨다. 그래서 굉장히 걱정했다. 결국 신발을 벗고 올라갔는데, 세훈이가 맨발이었다"고 설명했다.이에 세훈은 "맨발에 자신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컴백

아이돌 그룹 엑소가 ‘스타캐스타’에 출연해 팬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엑소는 6일 밤 9시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엑소 컴백 스페셜 생방송 ‘EXOCAST#ONAIR’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카이는 컴백 전 패스코드 영상에 대해 “이번엔 개인마다 하나의 티저가 나왔는데 그 안에 수수께끼가 있다. 이걸 풀면 우리 사진이 나온다. 그런데 나도 너무 어려웠다. 찍으면서도 어디에 힌트가 있는지 모르겠더라. 다른 멤버들 것도 풀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팬들이 퍼온 것을 보고 클릭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디오도 “나도 풀어보려고 했는데 정말 모르겠더라. 우리가 만든 게 아니라 회사가 만들어준 것

그룹 엑소의 스타캐스트 방송에 레이와 타오가 불참했다.엑소는 6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EXOCAST# ON AIR'에서 멤버 레이와 타오가 부득이하게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오프닝에서는 타오, 레이, 첸, 백현이 나오지 않은 채 멤버들의 캐릭터 인형이 대신 나와 있었다. 이에 백현은 멤버들을 닮은 인형을 소개하며 "어제 밤 늦게 야식을 먹고 자서 나와 첸, 타오, 레이형까지 넷이 얼굴이 허리까지 내려온 상태로 있다"고 목소리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첸도 "얼굴이 아주 조금 커지기는 했지만 괜찮다"고 말했다.이후 백현과 첸은 조금 뒤 등장했으나 타오와 레이는 여전히 없는 상태였다. 수호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의 결별에 미소를 지었다.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의 결별 소식을 전해들은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와 육선지는 수영장에서 만났다. 백야는 “화엄오빠랑 이제 안 보기로 했다. 심각하게 제대로 사귄 것도 없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육선지는 “어떻게 그렇게 쉽게 헤어지느냐. 아주버님이 그러겠대?”라며 “잘 생각해봐. 인생이 걸린 문제야. 착각한다는 게 말 돼?”라며 걱정했다. 이어 육선지는

엑소가 막내 세훈이 맨발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엑소는 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엑소 컴백 스페셜 생방송 ‘EXOCAST#ONAIR’에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수호는 ‘세훈 맨발’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차에서 춤을 추는데 차가 굉장히 비싼 외제차여서 위에 올라가서 춰야했다”며 “구두를 신고 올라갈 수 없었다. 신발을 벗고 췄는데 맨발이었다. 그게 뮤직비디오에 나왔다”고 세훈이 맨발로 촬영했다고 말했다.이어 “차 주인이 곁에서 보고 계셨다. 그래서 굉장히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세훈은 “맨발에 자신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자살을 시도했다.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에게 이별 선고를 받은 장화엄(강은탁)이 자살시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삼희(이효영)은 장화엄이 아닌 자신을 택하겠다는 백야의 말에 일부러 장화엄을 불렀다.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정삼희와 백야를 본 장화엄은 충격에 빠졌고 백야는 곧바로 이별을 선언했다. 장화엄은 백야에게 매달렸지만 백야는 단호한 태도로 자리를 떠났다.장화엄은 슬픔에 빠진 상태로 모든 걸 체념한 듯 했지만 이내 분노를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수중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6일 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측은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이 키스를 나누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칠흙같이 어두운 밤 물 속의 냉기를 견디며 입을 맞추고 있는 왕소와 신율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왕소에게 안겨 있는 신율은 눈을 꼭 감은 채 그에게 몸을 의지하고 있으며, 신율을 품 안에 안은 왕소는 박력 있는 키스로 상남자 카리스마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빛나거나 미치거나' 관계자는 "비 오는 계곡에서 몇 시간 촬영을

가수 김태우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음식의 노예’라는 주제로 연예계 대표 식신 김태우가 출연한다.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거침없이 풀어놨다. 특히 늘어가는 몸무게에도 먹는 행복을 놓칠 수 없어 식탐을 자제하기 어렵다는 것을 고민거리로 내세우며 각국 음식 문화부터 '먹방' 열풍에 대한 토론을 했다는 후문이다.김태우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밤 11시 방송된다.